헬기를 향해 총을 쐈으나 헬기가 너무 높았던 탓에 총이 제대로 날아기지조자 못하고 있다!
너 : “호영이가 보낸 헬기다! 빨리 달려!”
진호 : “나도 그러고 싶거든요? 차 막히는 거 몰라?!”
수찬 : “그냥 이리 된 거, 갓길주행이라도 해 봐!”
진호 : “오케, 판교역으로 가자! 대신, 사고 나면 책임 못 져!”
대환 : “그래, 이 정도면 차를 버리고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부아아아앙---
진호는 현란한 갓길주행을 통해 판교역까지 5분컷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