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강당/방1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진호  : “아이고, 깜깜해... 핸드폰 플래시라도 켜고 다녀야겠어.”
수찬  : “자, 여기 네 핸폰 있어, 써.”

코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하다.

아무래도 민석이 집에 있던 미로가 강화된 느낌이다.

직감으로 봤을 때 다음 방문의 열쇠를 찾은 뒤 돌아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