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Senouis/리버티게임 영문판 계획
새 주제보이기
마지막 의견: 2024년 10월 28일 (월) (Senouis님) - 주제: 제 생각
제 생각[원본 편집]
영문판 계획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일부 게임을 번역해서 리버티게임을 세계적인 사이트가 되면 좋겠다는 꿈을 갖기도 했지요. 하지만 유저베이스도 인지도도 없이 무작정 서버만 연다고 잘 돌아갈 것 같지 않습니다. 한국어판에서 관리단이 파견가는 것도 커뮤니티 형성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고, 별도의 위키에서 저 많은 게임의 번역은 누가 와서 해줄까요? 제 생각에는 일단 한국어 리버티게임 서버 안에서 게임 개발자가 하위 문서같은 방식(메타위키, 미디어위키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해 자율적으로 번역판을 배포하다가 어느 정도 외국어 지원 게임이 생겨나고 해외 이용자도 좀 들어와서 게임도 즐기고 가는 것 같다고 생각될 때 독립시켜주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세 원칙에서 한국어를 쓰는 곳이라는 정책과 충돌할 수 있으니, 한국어판이 있다면 그 번역판을 배포하는 것은 예외로 허용해주고 번역판 배포를 장려하는 정책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약 외국인이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면 그때가 새 위키를 팔 때인 것이지요. — hsl(토론, 기여, 게임, 메일) 2024년 10월 28일 (월) 00:58 (KST)
답변 네, 저도 이건 몇 년 정도 더 지나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장기 계획으로 두고 있고, 깊은 수렁 번역에 시간이 걸렸던 이전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기간을 현 서술보다 길게 바꿔야겠습니다. 다만 따로 커뮤니티 번역 체계를 가진 사이트를 두는 것이 낫겠는데 해외 이용자가 이 곳에 들어오는 경우 Miraheze 호스팅 시절 리버티게임과 유사하게 접근성 문제가 심할 것 같거든요.--Senouis(토론장, 기여) 2024년 10월 28일 (월) 12:2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