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Bd3076/저장소/Turning Point 2/상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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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어느덧 정리되고...
다음 주 월요일(5.9)이 되었다. 너는 이제 학교에 가려고 한다.
너는 집 문을 열었으나, 방심하고 말았다.
주위에는 친구들이 잔뜩 있었다.
으악! 살려줘요!
- —18.220.156.180
결국 너는 다시 이끌려갔다.
이번에는 자동차 뒷좌석이라 탈출은 어려울 듯.
밖에서 경찰차 소리가 많이 난다.
한 경찰이 창문에 노크했다.
창문 좀 열어 주세요!
- —경찰관
서진석은 순간 폭주하며 경차를 아무렇게나 몰고 나갔다.
죽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다.
잠시 후 차가 어느 이상한 곳에 들어갔다.
빠져나가야 할 것 같다. 저 쇠창살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