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Issac122/Your Identity./0827/상황11/인정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 “네. 제가 때렸어요.”

선생님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그런데, 현규랑 애들이 절 먼저 금지 사항입니다하려고 했다고요!”

선생님  : “시끄러, 네가 상욱이 때린 거 다~ 알고 있거든? 오늘 학기 첫날이라 일 커질까봐 봐 주는 거야.”

너는 전학 첫날부터 학교생활을 시원하게 망쳐주신 현규와 그 패거리들에게 깊은 빡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