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시티/뉴스/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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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시티는 신생국가라 문화유산이 없었다. 하지만 한 극장의 발견은 이곳에 문화유산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신호를 보여주었다. 극장의 이름은 "삼거리 극장"으로, 연대시티 외곽 고속도로를 나가면 한때 번창했던 앨리샤시티가 있다. 이곳에 극장이 2곳 있었는데, 하나는 앨리샤극장(사장 앨리스), 하나는 삼거리 극장(사장 우기남에서 지금은 성소단)이 있다. 앨리샤극장과 삼거리극장 모두 둘다 단관 영화관(상영관이 하나뿐이다)이며, 매우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잘되고 있었다. 그러나 연대시티 도심개발이 되고 도심에 멀티플렉스 극장이 번창하게 되자, 이 두 극장들은 폐업위기 속에서도 각각의 사장의 노력으로 앨리샤극장은 1달전까지, 삼거리 극장은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다.

문화유산 등재 이유[편집 | 원본 편집]

  • 한때 영화문화를 선도하던 지역이었는데,그곳은 옛날 연대시티 도시인들도 가기 힘든 곳이었다. 하지만 두곳의 사장은 정을 배푸는지 동시상영이 아닌데도 "하나 더 볼꺼니? 꽁짜로 해줄께"라며 무료 동시상영을 가끔 시켜주곤 했던 곳들이다. 연대시티 문화부 장관도 그런 경험을 했다고 한다....
  • 영화 관람문화가 멀티플렉스 중심으로 변함에 따라, 단관극장은 극장의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이로 인해 적어도 단관극장을 보존하고자 등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