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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길을 잘못 들어 그만 꽃동네로 들어섰다.
너는 '꽃동네'라는 표지판을 보고 꽃이라도 감상하고 돌아가려고 차에서 내렸다. 허지만 꽃동네는 장애인·노인 복지 시설이기 때문에 꽃이 있을 리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너는 꽃동네 직원들의 눈에 띄는 바람에 노숙자로 간주되어 꽃동네 독방에 억류되었고, 모두의 무관심 속에 너는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