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식 : “내가 먼저 도착했나? 하하하 그 구린 차 타고 다니는 애송이! 이미 나가떨어졌구만!~니가 더 구린 차 타잖아 그럼 이 부품은 이제 내 거...”
너 : “누가 그랬냐???”
강정식 : “하하하... 환청인가?”
너 : “실제 싸운드다 이 삐–개씨발좆새꺄!!!!!!!!!!”
강정식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리 힘 좋은 새끼라 해도 분노 모드로 각성하여 기습한 너를 막을 순 없었다.
결국 너는 저 놈이 훔쳐간 CPU를 다시 챙겨서 갔다.
멍하게 하늘만 원망하는 컴맹놈의 표정이 참으로 보기 좋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