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겨우 들어왔네... 저기가 아지트라고?”
동현 : “나도 몰러. 들어가자.”
(걸어간다)
너 : “(푹) 함정이다!”
동현 : “너, 괜찮아?”
너 : “괜찮지 않아... 잠깐만, 안에 구멍이 있어. ”
동현 : “먼저 들어가봐.”
너 : “튀기만 해!”
동현 : “알았어, 튈게!”
너 : “야!”
동현 : “하하, 장난이야.”
{[ㄷㅎ|너|(파내려간다) 진짜로 통로가 있어, 빨리 들어와!}}
너 : “아, 그리고 이제부터는 니가 앞장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