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한 편집자를 위한 문서 더 알아보기
안개가 걷힌 느낌이었다. 여전히 앞은 보이지 않았다.
모두 방에 갇혀 있던 그들의 도움 덕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가서 만날 수 있을까...
그 소녀와도 약속했는데...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서 마음이 무겁다.
내 눈 앞의 일을 잘 해결하면 나뿐만 아니라 모두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앞에 반짝이는 문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