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동서울TG/3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 “29만 원이라고요? 왜 이렇게 액수가 크죠?”

한국도로공사 직원  : “왜냐하면... 저희는 서민의 지갑을 얇아지게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18.188.113.185  : “도착지에서 통행료를 내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출발지에서 냈으면 그만 아닙니까?”

한국도로공사 직원  : “이런, 어디서 약을 팔아요? 아까 통영요금소에서 '출발지에서 통행료를 내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도착지에 가서 내면 그만 아닙니까?'라고 말한 거 다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만하게 보여요? 통행료나 내시죠.”

이런, 개논리로 무장한 한국도로공사 직원에게 항의는 씨알도 안 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