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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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진호|빨리 가자, 온몸에 물 묻혀!}} | {{대화|진호|빨리 가자, 온몸에 물 묻혀!}} | ||
오른쪽으로 달려가자 급수대가 나타났다. 창문도 열고 싶었으나 그럴 시간도 없이 물에 얼굴과 몸을 갖다대야 했다. | 오른쪽으로 달려가자 급수대가 나타났다. 창문도 열고 싶었으나 그럴 시간도 없이 물에 얼굴과 몸을 갖다대야 했다. 구정물이라도 좋으니, 이 고통만은 없어지길...! | ||
'''''촤락- 촤라락-''''' | '''''촤락- 촤라락-''''' |
2019년 3월 21일 (목) 22:12 판
납치범들이 계단 쪽에서 우릴 압박하자, 심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역시 호영이나 민석이완 스케일부터가 다른 건가? 하긴 진범이니 그럴 만도 하지...
대환 : “어쩌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너 : “많이 해 봐서 알잖아? 평소대로...”
진호 : “뚫어야지.”
납치범들은 드문드문 띄어서 우릴 압박하고 있었다. 좀만 더 있으면... 죽겠어!
수찬 : “일단 민수를 죽이기 전에, 얘네부터...”
진호 : “그럼... 나랑 수찬이가 저기서 교전할 테니, 넌 대환이랑 같이...”
대환 : “저기 가장 많은 곳으로!”
너 : “내가 가장 잘 싸운다고 해도, 이건 너무하ㅈ...”
피융- 투투두-
대환 : “말할 시간도 없어, 빨리 싸워!”
민수의 집에서의 첫 교전인가? 자,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