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New Crisis: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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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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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 |2.6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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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비상구다. 문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무엇을 하겠는가? | |2.7=비상구다. 문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무엇을 하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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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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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 |2.7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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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는 실험실을 탈출했다. | |3=나는 실험실을 탈출했다. | ||
실험실을 탈출해 좀 더 걸어가니, 문이 하나 더 있었고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 실험실을 탈출해 좀 더 걸어가니, 문이 하나 더 있었고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 ||
sin(x)cos(x)을 x에 대해 0에서 100까지 적분한 값을 소숫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라. | |||
{{ㄷㅎ|{{너}}|이건 무슨...}} | {{ㄷㅎ|{{너}}|이건 무슨...}} | ||
이 | 아직 중2인 나는 이 문제를 절대로 풀 수 없을 것 같다. 어떻게 하겠는가? | ||
* {{linkget||포기한다...|get=pg=4448}} | * {{linkget||포기한다...|get=pg=4448}} | ||
{{#ifexpr:{{#urlget:na}}>0|* {{linkget||비닐봉지에서 돌을 꺼내 던진다|get=pg= | * {{linkget||그래도 도전한다|get=pg=3.1&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 | {{#ifexpr:{{#urlget:hcl}}>0.25|* {{linkget||자물쇠에 염산을 투척한다|get=pg=4a&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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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ifeq:{{#urlget:number}}|2778|{{ㄷㅎ|{{너}}|문 땄다!}} | |||
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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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너}}|찍신의 힘을 믿어봐야지...}} | |||
나는 찍신의 힘을 믿어보기로 했다. 4자리 자물쇠니까 안 되면 10000번이라도 돌려 봐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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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ㄷㅎ|{{너}}|민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 |||
나는 잠시 생각했고, 돌이 든 비닐봉지에 생각이 미쳤다. 나는 재빨리 돌을 꺼내 문에다 던지고 몸을 숨겼다. | 나는 잠시 생각했고, 돌이 든 비닐봉지에 생각이 미쳤다. 나는 재빨리 돌을 꺼내 문에다 던지고 몸을 숨겼다. | ||
* {{linkget||다음으로|get=pg=4. | * {{linkget||다음으로|get=pg=4.1a&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4. | |4.1a={{ㄷㅎ|돌|(콰쾅)}} | ||
그 돌은 나트륨(Na) 금속이었고, 금세 폭발했다. 문은 폭발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졌다. | 그 돌은 나트륨(Na) 금속이었고, 금세 폭발했다. 문은 폭발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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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납치범들이 내가 탈출하는 것을 발견한 것 같다. 좀 서둘러야 할 것 같다. | 이런, 납치범들이 내가 탈출하는 것을 발견한 것 같다. 좀 서둘러야 할 것 같다. | ||
* {{linkget||다음으로|get=pg=5}} | * {{linkget||다음으로|get=pg=5&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4b={{ㄷㅎ|{{너}}|민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 |||
나는 잠시 생각했고, 염산에 생각이 미쳤다. 나는 재빨리 자물쇠에다 염산을 끼얹었다. | |||
자물쇠는 생각보다 약했고, 금세 나는 문을 열 수 있었다. | |||
* {{linkget||다음으로|get=pg=5&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5=나는 문을 열고 나왔다. 문 밖은 계단이었다. | |||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지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앞에는 안 쓰인 지 십여 년은 된 듯한 교실들이 있었다. | |||
이제 보니 나는 한 폐교의 지하실에 갇혀 있었던 듯하다. | |||
{{ㄷㅎ|납치범1|물건이 있는 데가 어디야!}} | |||
{{ㄷㅎ|납치범2|저쪽입니다!}} | |||
{{ㄷㅎ|납치범1|으으... 이 끈질긴 애송이 {{삐|새끼}}!}} | |||
이런, 납치범들이 내가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듯하다. 어디로 숨어야 할까? | |||
* {{linkget||1-1반 교실|get=pg=4449}} | |||
* {{linkget||1-2반 교실|get=pg=4449}} | |||
* {{linkget||교무실|get=pg=5.1&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 {{linkget||창고|get=pg=5.2&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5.1=나는 교무실로 숨었다. | |||
{{ㄷㅎ|납치범1|어디로 갔어!}} | |||
{{ㄷㅎ|납치범2|일단 이쪽부터 찾아보겠습니다!}} | |||
{{ㄷㅎ|문|(덜컥-)}} | |||
이런, 납치범들이 교무실로 들어왔다. 어떻게 할까? | |||
* {{linkget||납치범들과 결전을 벌인다|get=pg=4450}} | |||
* {{linkget||가만히 있는다|get=pg=5.11&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5.11={{ㄷㅎ|납치범2|이 {{삐|새끼}} 어디로 숨은 거야!}} | |||
나는 쥐 죽은 듯 조용히 있었다. 다행히 납치범들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 |||
{{ㄷㅎ|납치범2|이쪽엔 없습니다!}} | |||
어떻게 할까? | |||
* {{linkget||바로 움직인다|get=pg=4451}} | |||
* {{linkget||잠시 기다린다|get=pg=5.12&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5.12={{ㄷㅎ|{{너}}|휴우...}} | |||
나는 잠시 기다렸다. 이제 충분히 안전해진 듯하다. | |||
* {{linkget||밖으로 나가기|get=pg=6a&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5.2=나는 창고로 숨었다. 잠시 바깥이 소란스러웠다. | |||
{{ㄷㅎ|납치범2|창고 쪽도 찾아볼까요?}} | |||
{{ㄷㅎ|납치범1|거길 뭐하러? 없는 것 같은데. }} | |||
이제 안전해진 듯하다. 창고에는 창문이 하나 있다. 어디를 이용할까? | |||
* {{linkget||들어온 문으로 나간다|get=pg=4451}} | |||
* {{linkget||창문을 이용한다|get=pg=6b&hcl={{#urlget:hcl}}&book={{#urlget:book}}&na={{#urlget:na}}}} | |||
|6a= | |||
|6b= | |||
|4451={{ㄷㅎ|납치범2|저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 |||
{{ㄷㅎ|{{너}}|????}} | |||
이런, 나는 너무 성급하게 행동했고, 납치범들은 나를 발견하고 말았다. | |||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 |||
|4450={{ㄷㅎ|{{너}}|이야아아아아아!}} | |||
이런! 나는 무기도 없이 납치범들과 한판 붙으려 했다. 당연히 납치범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어떠한 저항도 쓸모가 없었다. | |||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 |||
|4449={{ㄷㅎ|납치범2|우리 {{너}} 여기 있네?}} | |||
{{ㄷㅎ|{{너}}|히익!}} | |||
너는 교실로 숨었지만 교실로 들어온 납치범은 나를 너무 쉽게 발견했다. | |||
| |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 ||
|4448=그리고 나는 그 곳을 영원히 탈출하지 못했다... | |4448=그리고 나는 그 곳을 영원히 탈출하지 못했다... | ||
2023년 5월 6일 (토) 21:5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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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 주의 사항: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인물과 사건, 지명 등은 실제가 아닌 허구이며, 현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이 게임은 Tipping Point: The Beginning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Tipping Point: The Beginning을 먼저 플레이하신 후 플레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신판 | The Beginning - New Crisis |
구판 | major 1 - major 2 |
분리작 | 방탈출 고성 태백시 가는길 minor 1 |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어드벤처/스토리/액션 | 국회의사당 리그(개정) · 중간고사 · 장수말벌 피하기 · Vandalist Era · 반달러 차단하기 · 국회역전토론 |
탈출(Tipping Point) | Tipping Point 시리즈(The Beginning · New Crisis) · 방탈출 고성 |
멀티플레이 | 끝말 잇기 · 앞말 잇기 · 가운뎃말 잇기 · Real 말잇기 · 마음 읽기(개정) |
도시/일주/낚시 | 월곶낚시 · 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개정) · 서울 지하철 9호선(개정) · 태백시 가는길 |
굵게: 개발 중, 보통: 개발 완료, 기울임: 개발 중단
초록: Linkget 사용, 노랑: CGI 사용
|0.1=
Prologue
갑작스러웠던 2017년의 납치 사건 이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나는 그 사건에 PTSD를 가지게 되었다.
안대, 밧줄, 깜깜한 방, 구로역, 그리고 학교까지도 그 끔찍했던 사건을 생각나게 했다.
민준이도 비슷했다. 결국 민준이는 6학년이 끝날 때쯤 강릉으로 전학을 갔다.
한편 아버지께서는 2018년 여름에 부산으로 전근을 가시게 되었고, 우리 가족도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동안 우리의 사건에 대한 수사는 어느새 흐지부지되었고, 관련해서는 어떤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0.2=Prologue
부산은 서울과는 딴판이었다. 나는 한동안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야 했다.
나는 될 수 있으면 그 사건을 잊으려고 했지만, 당연히 쉽지 않았다. 부산으로 이사한 뒤에도 한동안 거의 매일 나는 잠을 설쳤다.
하지만 부산에서 절대로 잊지 못할 친구들과 어떤 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면서 나의 PTSD 증세는 점차 완화되어 갔고, 그해 겨울에는 새로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납치범들이 부산에 있는 나를 찾아낼 가능성이 사라졌으니,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을 줄 알았다.
|0.3=그러던 중, 2019년 늦봄이었다.
학원이 없는 날이었기 때문에, 나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어느 작은 벤치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감자기 어떤 사람이 내 목덜미를 콱 잡았다!
너무 놀란 나머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누군가가 나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았다!
곧이어 누군가가 아주 차갑고 딱딱한 물체를 내게 갔다댔고, 나는 손 쓸 새도 없이 정신을 잃었다.
|1=너 : “으으... ”
나는 한 어둑한 방에서 깨어났다. 여러 가지 낡은 실험 기구들이 있는 걸로 봐선 과학 실험실인 듯했다.
금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 난 다시 납치당한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다. 2년 전의 모든 끔찍한 기억들이 전부 다시 떠올랐다.
갑자기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안 돼...!
|1.1=너 : “헉... 헉... 휴우...”
진정하는 데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사건은 여전히 나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었다.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스스로 나갈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우선 실험실을 둘러보기로 했다.
|2=실험실은 꽤나 낡아 있었다. 안 쓰인 지 오래된 듯했다. 어디를 먼저 찾아볼까?
|2.1=너 : “우웩...”
옷장에는 몇 년은 썩었을, 더러운 실험복만이 있었다. 어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다.
|2.2=나는 서가를 살펴보았다. 서가에는 무척이나 두꺼운 대학 서적이 한 권 있었다.
|2.3=나는 실험기구함 1번을 살펴보았다. 척 보기에도 먼지가 쌓인 실험 기구들과, 페놀프탈레인 용액, 그리고 비커 1개가 있었다.
|2.4=나는 실험기구함 2번을 살펴보았다. 실험기구함 2번에는 염산이 든 시약이 있었고, 돌과 기름이 가득 들어 있는 비닐봉지도 있었다.
돌의 정체를 열심히 생각해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할까?
|2.5= 책상에는 비커 하나가 놓여 있었다. 비커에는 물이 절반 정도 들어 있었고, 전극 2개가 그 속에 꽃혀 있었다.
비커 아래쪽에는 무언가가 써져 있는 듯한 종이 한 장이 가라앉아 있었다.
무엇을 하겠는가?
|2.51=너는 종이를 꺼내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꺼내겠는가?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
|2.52=너 : “민준이라면 이렇게 했겠지...”
민준이는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였다. 그 덕에 비록 학교에서 배우지는 않았지만, 나는 여러 가지 잡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몇 방울 떨어뜨리니 물이 붉은색으로 변했다. 나는 침착하게, 붉은색이 사라질 때까지 염산 용액을 부었다.
이제 어떻게 하겠는가?
|2.53=종이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4733 1994
너 : “뭐지...?”
|2.6= 실험실 앞문이다. 문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무엇을 하겠는가?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
|2.61=
|2.6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2.7=비상구다. 문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무엇을 하겠는가?
수식 오류: 예상치 못한 > 연산자입니다.
|2.71=
|2.7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3=나는 실험실을 탈출했다.
실험실을 탈출해 좀 더 걸어가니, 문이 하나 더 있었고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sin(x)cos(x)을 x에 대해 0에서 100까지 적분한 값을 소숫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라.
너 : “이건 무슨...”
아직 중2인 나는 이 문제를 절대로 풀 수 없을 것 같다. 어떻게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