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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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호의 의견을 따라 모두들 3층으로 이동했다.
다시 진호의 의견을 따라 모두들 3층으로 이동했다.


{{ㄷㅎ|{{너}}|3층이네.}}
방 안쪽에서 민수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ㄷㅎ|진호|야, 박민수! 빨리 나와라. 죽일 거니깐 말이지...}}


진호가 고함을 치자, 3층 방 안쪽에서 민수의 웃음소리가 들려 온다.
''(히히히히, 흐하하하학ㅋㅋㅋㅋㅋ)''


우리는 그 소리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왔다. 이 방은 버려진 헬스장 컨셉인가...?
{{ㄷㅎ|진호|야, 박민수! 웃지만 말고 빨리 나와!}}


''히히히히, 흐하하하학ㅋㅋㅋㅋㅋ-''
''(너희들 진짜 나를 죽이려는 속셈이구나?)''


{{ㄷㅎ|대환|이 개자식이... 우릴 놀리냐?!}}
{{ㄷㅎ|수찬|맞아, 싸이코패스 같은 {{삐}}야.}}
{{대화|민수|그렇다면... '''잘 해봐.'''}}


웃음소리가 이어지는 스피커에 대환이가 한 소리 하자, 민수가 웃음을 거두고 말을 이었다.
갑자기 계단이 막히더니 사방에서 납치범이 튀어나왔다!
 
{{대화|민수|히히히... 너희들 진짜 나를 죽이려는 속셈이구나?}}
{{ㄷㅎ|진호|당근이지 이 {{삐|괘섹꺄}}.}}
{{대화|민수|그래, 그럼... '''잘 해봐.'''}}
 
갑자기 계단이 막히더니 사방에서 납치범이 튀어나왔다! 이런...


* {{ㅁ|/전투|다음}}
* {{ㅁ|/전투|다음}}

2024년 2월 16일 (금) 16:07 판

재정비를 하고 계속 통로를 걸어가자,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 계단으로 꺾어지는 길이었다.

수찬  : “(짐을 챙기며) 읏챠! 계단이 있으니까, 올라가야겠지...”
 : “그래, 민수가 '나 잡아보쇼' 하고 1층에서 약올릴 린 없지. 올라가자.”

뒷길도 막혔는데, 계단을 올라가는 수밖에 없었다. 결국 우린 계단을 통해 2층 현관으로 올라갔다.

대환  : “3층으로 갈래, 2층 둘러보고 갈래?”
진호  : “민수부터 빨리 죽여놓아야지, 3층으로!”

다시 진호의 의견을 따라 모두들 3층으로 이동했다.

방 안쪽에서 민수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히히히히, 흐하하하학ㅋㅋㅋㅋㅋ)

진호  : “야, 박민수! 웃지만 말고 빨리 나와!”

(너희들 진짜 나를 죽이려는 속셈이구나?)

수찬  : “맞아, 이 싸이코패스 같은 삐–삐–야.”
민수  : “그렇다면... 잘 해봐.

갑자기 계단이 막히더니 사방에서 납치범이 튀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