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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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새 문서: {{#switch:{{CGI}} |0={{대화|대환|어떡하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대화|진호|뭘 어쩌긴 어째. 평소 하던대로 해야지.}} {{대화|진호|'''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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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CGI}}
{{#switch:{{CGI}}
|0={{대화|대환|어떡하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0={{ㄷㅎ|대환|어쩌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대화|진호|뭘 어쩌긴 어째. 평소 하던대로 해야지.}}
{{ㄷㅎ|{{너}}|왜 그렇게 당황해? 많이 겪어 봤잖아.}}
{{대화|진호|'''뚫자.'''}}
{{ㄷㅎ|수찬|그럼 여태껏 해 왔던 대로...}}
{{ㄷㅎ|진호|'''뚫어야지.'''}}


{{대화|진호|3시 5명, 1시 9명, 2시 7명, 8시 4명, 11시 10명, 4시 6명!}}
납치범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수가 적었다.
{{대화|{{너}}|미친, 뭐가 그렇게 많아!}}
{{대화|수찬|말할 시간 있으면 빨리 쏘기나 해!}}


== 행동 ==
저 빈틈을 이용하면 된다...
* {{CGI미궁|1|{{PAGENAME}}|교전 시작}}
|1={{대화|{{너}}|(잠깐만, 처음이 어디였더라...?)}}
{{대화|{{너}}|(...아니, 그보다 선택지가 왜 이렇게 많아!)}}


== {{주석|선택|의도한 겁니다. 너무 많다고 욕하지 마세요.}} ==
{{ㄷㅎ|진호|나랑 수찬이는 저기서 교전할게, 넌 대환이랑...}}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2|8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2시}}
|2={{대화|대환|다음은?!}}
{{대화|진호|다음은... (치지직-) (뚝)}}
{{대화|{{너}}|(제기랄...)}}


== 선택 ==
진호가 가장 납치범들이 많은 방향을 가리켰다.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3|3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8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2시}}
|3={{대화|{{너}}|(언제 끝나!)}}
{{대화|AKM|(타탕-)}}
{{대화|진호|어떻게 좀 해봐!}}


== 선택 ==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 것 아닌ㄱ...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시}}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8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2시}}
|4={{대화|납치범|사격!}}
{{대화|M249|(두두두두-)}}
{{대화|수찬|뭐야, 저기서도 나오잖아!}}


== 선택 ==
''피융- 투투두-''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5|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8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2시}}
|5={{대화|AWM|(탕-)}}
{{대화|대환|...! 저격총이다!}}
{{대화|진호|아까 말했어, 빨리 처리해!}}


== 선택 ==
{{대화|대환|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빨리 가자!}}
* {{CGI미궁|6|1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8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4444|11시}}
* {{CGI미궁|4444|12시}}


|6={{대화|RPG|(슈우우-)}}
* {{CGI미궁|1|{{PAGENAME}}|'''교전 시작'''}}
{{대화|로켓|(콰앙!)}}
|1=하필 진호가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끌고 오는 바람에 교전이 더 어려워졌다.
{{대화|수찬|미친, 대전차포가 왜 있어!}}
{{대화|{{너}}|뭐긴, 저 {{삐|새끼}}들이 미친거지!}}


== 선택 ==
이번에는 대환이도 같이 끌고 가야 하는데... 어떡하지?
* {{CGI미궁|4444|1시}}
* {{CGI미궁|4444|2시}}
* {{CGI미궁|4444|3시}}
* {{CGI미궁|4444|4시}}
* {{CGI미궁|4444|5시}}
* {{CGI미궁|4444|6시}}
* {{CGI미궁|4444|7시}}
* {{CGI미궁|4444|8시}}
* {{CGI미궁|4444|9시}}
* {{CGI미궁|4444|10시}}
* {{CGI미궁|7|11시}}
* {{CGI미궁|4444|12시}}


|7={{대화|AK47|(두두두-)}}
* {{CGI미궁|4444|도망친다}}
{{대화|{{너}}|(됐어, 총알이 대전차포에 맞았어!)}}
* {{CGI미궁|2|엄폐물로 이동한다}}
{{대화|RPG|(콰앙!)}}
* {{CGI미궁|4445|대치한다}}
{{대화|납치범들|으아아악!}}
|2=나와 대환이는 숨기 위해 엄폐물 쪽으로 움직였다.


.
{{ㄷㅎ|{{너}}|<small>빨리 안 오고 뭐해...!</small>}}
{{ㄷㅎ|대환|...어어?!}}
{{ㄷㅎ|납치범|저기 있다!}}


.
대환이가 약간 주춤하는 바람에 어떤 납치범의 시야에 걸리고 말았다,


.
* {{CGI미궁|4445|납치범들에게 돌격한다}}
* {{CGI미궁|4444|도망친다}}
* {{CGI미궁|3|목격한 납치범을 쏜다}}
* {{CGI미궁|4446|대기한다}}
* {{ㅁ|너는 미쳤다|자살한다}}
|3=나는 대환이를 엄폐물 쪽으로 끌어당긴 뒤 우리를 목격한 납치범을 공격했다.


{{대화|진호|사... 살았다...}}
'''''탕- 탕!'''''
{{대화|민수|뭐야, 벌써 끝났어? '''재미있었는데.'''}}
{{대화|{{너}}|내가 반드시 네 머리통을 따고 만다...}}
{{대화|민수|그래? 해보던가~ '''아마 그 전에 총에 맞아서 불쌍한 사격용 연습인형이나 되겠지만.'''}}
{{대화|수찬|{{너}}, 도발에 이끌리지 마!}}
{{대화|{{너}}|그렇게 나오시겠다? 기다려, '''난 죽더라도 너만큼은 죽이고 죽는다!'''}}
{{대화|대환|야, 쟤 말려!}}
{{대화|진호|놔둬, 금방 풀릴 거야... 나도 힘들어...}}


(잠시 후)
그런데 엄폐물 밖에서 다시 소리가 났다.


{{대화|진호|봐, 맞지?}}
아무래도 납치범들이 총소리를 듣고 이리로 온 것 같다.
{{대화|{{너}}|헉... 헉... 안되겠다, 여기서 힘빼지 말고, 빨리 가자...}}
{{대화|수찬|[[백괴:반어법|유진호 너도 참~ 대단하다...]]}}


== 행동 ==
''타당- 탕-!''
* {{ㅁ|../../복도|민수가 간 곳으로 이동}}
|4444={{대화|진호|그쪽이 아니ㅇ... 으악!}}
{{대화|{{너}}|...?! 아아악!}}


너는 잘못된 방향으로 사격을 가했고, 그 결과는 참혹했다.
AKM을 들고 왔네...? 어떡할까?


* {{ㅁ|비밀5: 최후/상황15/아지트|재시작}}
* {{CGI미궁|4|기다리기}}
* {{CGI미궁|4447|납치범을 쏘기}}
* {{CGI미궁|4448|총을 쏘기}}
* {{CGI미궁|4445|엄폐물 밖으로 나오기}}
|4={{ㄷㅎ|{{너}}|<small>대환아, 밖에 그만 보고 숙여!</small>}}
 
'''''스윽- 슥-'''''
 
{{ㄷㅎ|납치범|5초 안에 안 나오면 죽여버린다. 당장 나와!}}
 
납치범들은 드디어 우리가 있는 곳 바로 근처에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방 이곳저곳에 총을 난사하기만 할 뿐 엄폐물 속에 꼭꼭 숨은 우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틱- 틱-''
 
{{ㄷㅎ|밖의 납치범|아이, 벌써...}}
 
''철컥- 철컥-''
 
밖에 두세 명 정도 있는 납치범 무리는 모두 재장전을 시작했다.
 
지금이 기회다.
 
* {{CGI미궁|4447|납치범 무리를 공격한다}}
* {{CGI미궁|5|도망친다}}
|5={{ㄷㅎ|{{너}}|엄폐물을 납치범에게 던지고 도망쳐!}}
 
'''''쿠당탕당-'''''
 
나와 대환이는 납치범들에게 엄폐물 한 세트를 선물해주고 도망쳤다.
 
뒤의 납치범들과 한참 통로를 누비며 추격전을 펼치는 동안, 대환이가 나에게 총을 쥐어줬다.
 
{{ㄷㅎ|대환|장전 끝난 AK-47이야, 빨리 써!}}
 
* {{CGI미궁|6|납치범 무리를 공격한다}}
* {{CGI미궁|4444|도망친다}}
|6=당연한 것 아니겠어? 총이 있으니 납치범들에게 쏴야지!
 
'''''타타탕-'''''
 
{{ㄷㅎ|납치범 2|으윽!}}
 
''팅-''
 
이런, 저격총도 있었나 보다.
 
* {{CGI미궁|4449|총소리가 난 곳으로 사격하기}}
* {{CGI미궁|4450|엄폐물로 이동하기}}
* {{CGI미궁|7|도망치기}}
* {{ㅁ|너는 미쳤다|쌍욕을 날리기}}
 
|7={{ㄷㅎ|납치범 3|하, 잘 피하시네? 그렇다면...}}
 
''딸깍- 슈욱, 툭-''
 
엇, 잠깐... 이건 뭐야?!
 
* {{CGI미궁|4451|도망치기}}
* {{CGI미궁|4452|가만히 있기}}
* {{CGI미궁|8|물체를 집기}}
|8={{ㄷㅎ|{{너}}|대환아, 튀어!}}
 
나는 물체를 집어 납치범 쪽에 던졌다.
 
'''''휘익- ... 땅그랑-'''''
 
{{ㄷㅎ|납치범|ㅈ, 잠깐... 이건?!}}
 
'''''콰앙!'''''
 
수류탄이 폭발하며 우리 뒤에 따라오던 납치범들이 모두 쓰러졌다.
 
{{ㄷㅎ|대환|됐어, 달려!}}
 
나는 대환이를 따라 큰 방으로 뛰었다.
 
{{빈줄|500px}}
 
한참을 뛰자 비교적 큰 방이 나왔다. 저 앞에 진호가 보였다.
 
{{ㄷㅎ|{{너}}|휴, 헉... 헉... 이제... 나오시지, 박민수!}}
{{ㄷㅎ|진호|도망쳐, {{너}}!}}
 
아이, 저건 또 뭔데!
 
''피유우우-''
 
'''''쾅!'''''
 
내가 원래 있던 곳은 어디선가 날아온 RPG로 인해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ㄷㅎ|{{너}}|수찬이는 지금 어딨... 으아악!}}
 
''피유우우웅-''
 
{{대화|진호|말할 시간이 있으면 빨리 어떻게 좀 해봐!}}
 
아차, 아직은 비상상황이지...
 
* {{CGI미궁|4453|RPG를 든 납치범을 공격하기}}
* {{CGI미궁|9|주위를 둘러보기}}
* {{CGI미궁|4454|일단 후퇴하기}}
|9={{ㄷㅎ|{{너}}|유진호, 주변에 쓸 만한 것 좀 찾아 봐!}}
{{ㄷㅎ|진호|알겠어!}}
 
''피유우우- 슈우웅- 콰과광!''
 
시도때도 없이 RPG가 날아와서 방 안을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으으...
 
'''''달그락- 달그락-'''''
 
{{대화|진호|여기 최루탄!}}
 
진호가 최루탄을 넘겨주었다.
 
난 바로 안전핀을 빼고 내가 도망쳐왔던 쪽으로 던졌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치시이이이이-'''''
 
{{대화|납치범|쿨럭쿨럭... 으아, 내 눈!}}
 
그러나 최루탄은 매우 강력했고 우리 또한 그 마수에 걸려들고 말았다.
 
{{대화|{{너}}|으아아, 눈 매워! 앞이 깜깜해...}}
{{대화|진호|콜록콜록- 일단, 참아! 엣취- 일단은, 콜록- 도망쳐야 하니까...!}}
{{대화|{{너}}|어, 어디로 가야 해?!}}
{{대화|진호|몰라! 네가, 결정하면... 아아악- 따라서 갈게!}}
 
* {{CGI미궁|4455|왼쪽으로 가기}}
* {{CGI미궁|4455|직진하기}}
* {{CGI미궁|10|오른쪽으로 가기}}
 
|10={{대화|{{너}}|으으으... 물이다, 가자!}}
{{대화|진호|빨리 가자, 온몸에 물 묻혀!}}
 
오른쪽으로 달려가자 급수대가 나타났다. 우리는 수도꼭지를 열고 흐르는 물에 얼굴을 마구 비벼댔다.
 
'''''촤락- 촤라락-'''''
 
{{대화|{{너}}|헉, 헉... 이제 좀 나아졌다...}}
{{대화|진호|어떻게 해야 하지...?}}
 
마침 급수대 옆에는 구호용품 서랍이 있었다.
 
{{대화|{{너}}|저기 방독면이 있으니, 저걸 쓰자...!}}
 
우리는 곧바로 방독면을 착용했다.
 
숨쉬기는 많이 답답하지만 최루탄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
 
'''''딸깍- 딸깍-'''''
 
{{대화|{{너}}|다 썼으면 이제 가자!}}
{{대화|진호|잠깐, 저기 납치범들은 어떻게 처리할 건데?}}
 
* {{CGI미궁|11|RPG를 향해 쏘기}}
* {{CGI미궁|4456|납치범들을 향해 쏘기}}
* {{CGI미궁|4457|가만히 있기}}
|11={{대화|진호|RPG에 총을 쏘라고?! 그게 무슨...}}
{{대화|{{너}}|잔말 말고 빨리 쏘기나 해!}}
{{대화|진호|할 수 없지...}}
 
'''''두두두두- 두두두두-'''''
 
''치이이이-''
 
RPG가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외부 충격에 매우 약한 무기이니 당연한 수순이지...
 
{{대화|납치범|무, 무슨 소리야!}}
 
'''''콰앙-!'''''
 
{{대화|납치범|으아악!}}
 
그렇게 마저 남아있던 납치범들도 모두 소탕되었다.
 
진호는 빠르게 달려가 납치범들이 있던 쪽의 문을 걸어잠갔고 난 환풍을 위해 창문을 열었다.
 
{{빈줄|500px}}
 
10분 정도가 지나자 잠긴 문 쪽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다.
 
''쾅쾅쾅-''
 
{{ㄷㅎ|누군가|문 열어. 나야, 조수찬.}}
{{대화|진호|드디어 왔구나!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어?}}
{{대화|수찬|뭐, 남은 녀석들을 전부 처치하고 왔지.}}
{{ㄷㅎ|대환|얼마나 많던지...}}
{{대화|{{너}}|너, 너... 그 팔...}}
{{대화|수찬|아, 이거...? 하도 어찌나 갈겨대던지...}}
 
수찬이의 팔에는 두세 개의 총상 자국이 남아 있었다.
 
대환이가 걱정하는 눈빛으로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대화|대환|혹시 붕대같은 거 있어?}}
{{대화|진호|잠깐 기다려 봐...}}
 
우리는 수찬이에게 응급처치를 해 주고 무기를 정비했다.
 
{{빈줄|500px}}
 
{{대화|수찬|후우... 그래도 좀 낫네...}}
 
그때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대화|민수|어이, 용건은 끝나셨나?}}
{{대화|진호|여태까지 어디에 짱박혀 있다 나오셨대?}}
{{대화|민수|멀리서 너희들이 날 죽일 자격이 되나 지켜보고 있었지.}}
 
민수는 옆에 쓰러져 있는 납치범들을 바라보더니 말을 이었다.
 
{{대화|민수|재미있더라고. '''아직 더 장난감으로 써먹을 수 있겠어.'''}}
{{대화|수찬|결국에는 꼭 네 머리통을 따고 말 거야. 조금만 기다려...}}
{{대화|민수|아, 그래? 근데 불쌍해서 어쩌나, '''그 전에 네 머리통이 먼저 박살날 텐데.'''}}
 
''쾅!''
 
{{대화|{{너}}|저, 저 {{삐}}가 정말...!}}
{{대화|대환|참아. 금방 죽이러 갈 거잖아.}}
{{대화|진호|그럼 저 놈이 들어간 문으로 들어가자고.}}
 
* {{ㅁ|../과거의 방|다음}}
|4444=일단 도망쳐... 으아아!!
 
''탕- 탕-''
 
'''''푸슉!'''''
 
어...? 누가 방금 전에 총에 맞은 것 같다.
 
{{ㄷㅎ|대환|으얽...}}
{{ㄷㅎ|{{너}}|대, 대환아!}}
 
대환이가 총에 맞았다. 나는 대환이에게로 얼른 다가갔으나 그새 내 몸도 대환이처럼 금속 덩어리들로 피범벅이 되었다.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고? 뭐긴 뭐야, 재시작이지.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45=멍청한 짓이었다. 2 대 18의 결과는 형편없었고 나와 대환이는 그들의 손에 이끌려 민수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고? 뭐긴 뭐야, 재시작이지.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46=혹시 몰라 확인사살을 위해 대기해 보았다. 나는 권총을 꺼내 몇 발의 총을 더 박아주었다.
 
'''''탕-!'''''
 
그런데 저기서 누군가가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납치범들이 총소리를 듣고 이리로 온 것 같았다. 하긴 저 자식들이 바보들도 아니고, 살긴 이미 틀린 것 같다.
 
''타당- 탕-!''
 
그들의 손에는 AKM이 들려있었다. 몇 번의 총소리가 들리자 엄폐물에서 대환이가 튀어나왔고, 우리는 모두 금속 덩어리와 한몸이 되었다.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고? 뭐긴 뭐야, 재시작이지.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47=멍청한 짓이었다. 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권총에 총알을 미처 장전하지 않은 상태였고, 총알이 금방 떨어진 우리는 납치범들의 반격으로 온 몸에 바람구멍이 났다.
 
 
결국 재시작이 필요하단 뜻이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48=그래, 일단 총이라도 쏴 보자!
 
{{ㄷㅎ|{{너}}|흣챠!}}
 
'''''탕-! '''팅...''
 
총은 생각보다 단단했고, 별 영향을 받지 않은 납치범들은 우리를 손쉽게 맞추었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49=급한 불이라도 끄자!
 
'''''탕-'''''
 
나는 저격수에게 총을 쐈으나 영 맞지 않았고 저격총의 위력 앞에서 나와 대환이 모두 무릎을 꿇고 수류탄으로 인해 폭사당하고야 말았다. 결론은 Restart.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0=대환이가 너무 앞으로 가던 터라 나 혼자 엄폐물 쪽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엄폐물은 이미 없어진 지 오래였고 납치범 3이 수류탄을 던지자 꼼짝도 못하고 폭사했다. 결론은 Restart.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1={{ㄷㅎ|{{너}}|대환아, 튀어!}}
{{대화|대환|수류탄이야?!}}
 
''콰아앙!!''
 
'''''피욱- 으어어얽...'''''
 
나는 이리로 온 물체가 수류탄임을 알아채고 도망쳤지만 뒤에서 날아온 총알은 곧이어 내 머리에 구멍을 내주었다.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었어...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2=기적적으로 수류탄이 불발되기를 빌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론은 Restart.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3=RPG를 든 납치범을 공격했지만, 납치범들이 너무 많아 미처 처리하지 못했다. 납치범들은 죽은 납치범의 RPG를 들고 나와 진호에게 로켓을 날렸고, 그대로 폭사했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4=우리가 후퇴하자, 납치범들은 위치를 파악하고 나에게 몸통이 사라지는 고통을 선사해주었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5=우리가 도망친 방향에는 납치범들이 이미 대기하고 있었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6=납치범들을 향해 공격했지만, 납치범들을 죽이기에는 총알이 턱없이 부족했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4457=우리가 가만히 있는 사이 납치범들은 시력을 회복했고, 결국 로켓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폭사했다.
* {{ㅁ|../../../상황15/아지트|Restart}}
}}
}}

2024년 2월 16일 (금) 16:37 기준 최신판

대환  : “어쩌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 “왜 그렇게 당황해? 많이 겪어 봤잖아.”
수찬  : “그럼 여태껏 해 왔던 대로...”
진호  : “뚫어야지.

납치범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수가 적었다.

저 빈틈을 이용하면 된다...

진호  : “나랑 수찬이는 저기서 교전할게, 넌 대환이랑...”

진호가 가장 납치범들이 많은 방향을 가리켰다.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 것 아닌ㄱ...

피융- 투투두-

대환  :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빨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