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백괴게임>Kh0505 잔글편집 요약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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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CGI}} | {{#switch:{{CGI}} | ||
|0= | |0={{ㄷㅎ|대환|어쩌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 ||
{{ㄷㅎ|{{너}}|왜 그렇게 당황해? 많이 겪어 봤잖아.}} | |||
{{ㄷㅎ|수찬|그럼 여태껏 해 왔던 대로...}} | |||
{{ㄷㅎ|진호|'''뚫어야지.'''}} | |||
납치범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수가 적었다. | |||
저 빈틈을 이용하면 된다... | |||
{{ㄷㅎ|진호| | {{ㄷㅎ|진호|나랑 수찬이는 저기서 교전할게, 넌 대환이랑...}} | ||
진호가 가장 납치범들이 많은 방향을 가리켰다. | |||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 것 아닌ㄱ... | |||
''피융- 투투두-'' | ''피융- 투투두-'' | ||
{{대화|대환| | {{대화|대환|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빨리 가자!}} | ||
* {{CGI미궁|1|{{PAGENAME}}|'''교전 시작'''}} | * {{CGI미궁|1|{{PAGENAME}}|'''교전 시작'''}} | ||
|1= | |1=하필 진호가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끌고 오는 바람에 교전이 더 어려워졌다. | ||
이번에는 대환이도 같이 끌고 가야 하는데... 어떡하지? | |||
* {{CGI미궁|4444|도망친다}} | |||
* {{CGI미궁|2|엄폐물로 이동한다}} | |||
* {{CGI미궁|4444| | * {{CGI미궁|4445|대치한다}} | ||
* {{CGI미궁|2|엄폐물로 | |||
* {{CGI미궁|4445| | |||
|2=나와 대환이는 숨기 위해 엄폐물 쪽으로 움직였다. | |2=나와 대환이는 숨기 위해 엄폐물 쪽으로 움직였다. | ||
{{ㄷㅎ|{{너}}|<small>빨리 안 오고 뭐해...!</small>}} | {{ㄷㅎ|{{너}}|<small>빨리 안 오고 뭐해...!</small>}} | ||
{{ㄷㅎ|대환| | {{ㄷㅎ|대환|...어어?!}} | ||
{{ㄷㅎ|납치범|저기 있다!}} | {{ㄷㅎ|납치범|저기 있다!}} | ||
대환이가 약간 주춤하는 바람에 어떤 납치범의 시야에 걸리고 말았다, | |||
* {{CGI미궁|4445|납치범들에게 돌격한다}} | |||
* {{CGI미궁|4444|도망친다}} | |||
* {{CGI미궁|3|목격한 납치범을 쏜다}} | |||
* {{CGI미궁|4446|대기한다}} | |||
* {{CGI미궁|4445|납치범들에게 | * {{ㅁ|너는 미쳤다|자살한다}} | ||
* {{CGI미궁|4444| | |3=나는 대환이를 엄폐물 쪽으로 끌어당긴 뒤 우리를 목격한 납치범을 공격했다. | ||
* {{CGI미궁|3|목격한 납치범을 | |||
* {{CGI미궁|4446| | |||
* {{ | |||
|3= | |||
'''''탕- 탕!''''' | '''''탕- 탕!''''' | ||
그런데 엄폐물 밖에서 다시 소리가 났다. | |||
납치범들이 총소리를 듣고 이리로 온 것 | 아무래도 납치범들이 총소리를 듣고 이리로 온 것 같다. | ||
''타당- 탕-!'' | ''타당- 탕-!'' | ||
AKM을 들고 왔네...? 어떡할까? | |||
* {{CGI미궁|4|기다리기}} | * {{CGI미궁|4|기다리기}} | ||
68번째 줄: | 56번째 줄: | ||
* {{CGI미궁|4448|총을 쏘기}} | * {{CGI미궁|4448|총을 쏘기}} | ||
* {{CGI미궁|4445|엄폐물 밖으로 나오기}} | * {{CGI미궁|4445|엄폐물 밖으로 나오기}} | ||
|4={{ㄷㅎ|{{너}}|<small>대환아, 밖에 그만 보고 숙여! | |4={{ㄷㅎ|{{너}}|<small>대환아, 밖에 그만 보고 숙여!</small>}} | ||
'''''스윽- 슥-''''' | '''''스윽- 슥-''''' | ||
{{ㄷㅎ|납치범| | {{ㄷㅎ|납치범|5초 안에 안 나오면 죽여버린다. 당장 나와!}} | ||
납치범들은 드디어 우리가 있는 곳 바로 근처에까지 다다랐다. | |||
그러나 방 이곳저곳에 총을 난사하기만 할 뿐 엄폐물 속에 꼭꼭 숨은 우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 |||
''틱- 틱-'' | ''틱- 틱-'' | ||
82번째 줄: | 72번째 줄: | ||
''철컥- 철컥-'' | ''철컥- 철컥-'' | ||
밖에 두세 명 정도 있는 납치범 무리는 모두 재장전을 시작했다. | |||
지금이 기회다. | |||
* {{CGI미궁|4447|납치범 무리를 | * {{CGI미궁|4447|납치범 무리를 공격한다}} | ||
* {{CGI미궁|5| | * {{CGI미궁|5|도망친다}} | ||
|5={{ㄷㅎ|{{너}}|엄폐물을 납치범에게 던지고 도망쳐!}} | |||
|5={{ㄷㅎ|{{너}}| | |||
'''''쿠당탕당-''''' | '''''쿠당탕당-''''' | ||
나와 대환이는 납치범들에게 엄폐물 한 세트를 선물해주고 도망쳤다. | |||
뒤의 납치범들과 한참 통로를 누비며 추격전을 펼치는 동안, 대환이가 나에게 총을 쥐어줬다. | 뒤의 납치범들과 한참 통로를 누비며 추격전을 펼치는 동안, 대환이가 나에게 총을 쥐어줬다. | ||
{{ㄷㅎ|대환|장전 끝난 AK- | {{ㄷㅎ|대환|장전 끝난 AK-47이야, 빨리 써!}} | ||
* {{CGI미궁|6|납치범 무리를 공격한다}} | * {{CGI미궁|6|납치범 무리를 공격한다}} | ||
* {{CGI미궁|4444|도망친다}} | * {{CGI미궁|4444|도망친다}} | ||
|6=당연한 것 아니겠어? 총이 있으니 납치범들에게 쏴야지! | |6=당연한 것 아니겠어? 총이 있으니 납치범들에게 쏴야지! | ||
'''''타타탕-''''' | '''''타타탕-''''' | ||
{{ㄷㅎ|납치범 2| | {{ㄷㅎ|납치범 2|으윽!}} | ||
''팅-'' | ''팅-'' | ||
이런, 저격총도 있었나 보다. | 이런, 저격총도 있었나 보다. | ||
* {{CGI미궁|4449|총소리가 난 곳으로 사격하기}} | * {{CGI미궁|4449|총소리가 난 곳으로 사격하기}} | ||
* {{CGI미궁|4450|엄폐물로 이동하기}} | * {{CGI미궁|4450|엄폐물로 이동하기}} | ||
* {{CGI미궁|7|도망치기}} | * {{CGI미궁|7|도망치기}} | ||
* {{ | * {{ㅁ|너는 미쳤다|쌍욕을 날리기}} | ||
|7= | |7={{ㄷㅎ|납치범 3|하, 잘 피하시네? 그렇다면...}} | ||
{{ㄷㅎ|납치범 3|하, 잘 피하시네? 그렇다면...}} | |||
''딸깍- 슈욱, 툭-'' | ''딸깍- 슈욱, 툭-'' | ||
141번째 줄: | 114번째 줄: | ||
* {{CGI미궁|4452|가만히 있기}} | * {{CGI미궁|4452|가만히 있기}} | ||
* {{CGI미궁|8|물체를 집기}} | * {{CGI미궁|8|물체를 집기}} | ||
|8= | |8={{ㄷㅎ|{{너}}|대환아, 튀어!}} | ||
나는 물체를 집어 납치범 쪽에 던졌다. | |||
'''''휘익- ... 땅그랑-''''' | '''''휘익- ... 땅그랑-''''' | ||
{{ㄷㅎ| | {{ㄷㅎ|납치범|ㅈ, 잠깐... 이건?!}} | ||
'''''콰앙!''''' | '''''콰앙!''''' | ||
수류탄이 폭발하며 우리 뒤에 따라오던 납치범들이 모두 쓰러졌다. | |||
{{ㄷㅎ|대환|됐어, 달려!}} | |||
나는 대환이를 따라 큰 방으로 뛰었다. | |||
{{빈줄|500px}} | {{빈줄|500px}} | ||
한참을 뛰자 비교적 큰 방이 나왔다. | 한참을 뛰자 비교적 큰 방이 나왔다. 저 앞에 진호가 보였다. | ||
{{ㄷㅎ|{{너}}|휴, 헉... 헉... 이제... 나오시지, 박민수! | {{ㄷㅎ|{{너}}|휴, 헉... 헉... 이제... 나오시지, 박민수!}} | ||
{{ㄷㅎ|진호|도망쳐, {{너}}!}} | {{ㄷㅎ|진호|도망쳐, {{너}}!}} | ||
아이, 저건 또 뭔데! | 아이, 저건 또 뭔데! | ||
''피유우우-'' | ''피유우우-'' | ||
168번째 줄: | 143번째 줄: | ||
'''''쾅!''''' | '''''쾅!''''' | ||
내가 원래 있던 곳은 어디선가 날아온 RPG로 인해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 내가 원래 있던 곳은 어디선가 날아온 RPG로 인해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 ||
{{ㄷㅎ|{{너}}|수찬이는 | {{ㄷㅎ|{{너}}|수찬이는 지금 어딨... 으아악!}} | ||
''피유우우웅-'' | ''피유우우웅-'' | ||
176번째 줄: | 151번째 줄: | ||
{{대화|진호|말할 시간이 있으면 빨리 어떻게 좀 해봐!}} | {{대화|진호|말할 시간이 있으면 빨리 어떻게 좀 해봐!}} | ||
아차, 아직은 비상상황이지... | 아차, 아직은 비상상황이지... | ||
* {{CGI미궁|4453|RPG를 든 납치범을 공격하기}} | * {{CGI미궁|4453|RPG를 든 납치범을 공격하기}} | ||
* {{CGI미궁|9|주위를 둘러보기}} | * {{CGI미궁|9|주위를 둘러보기}} | ||
* {{CGI미궁|4454|일단 후퇴하기}} | * {{CGI미궁|4454|일단 후퇴하기}} | ||
|9= | |9={{ㄷㅎ|{{너}}|유진호, 주변에 쓸 만한 것 좀 찾아 봐!}} | ||
{{ㄷㅎ|진호|알겠어!}} | |||
'' | ''피유우우- 슈우웅- 콰과광!'' | ||
시도때도 없이 RPG가 날아와서 방 안을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으으... | |||
'' | '''''달그락- 달그락-''''' | ||
{{대화|진호|여기 최루탄!}} | |||
진호가 최루탄을 넘겨주었다. | |||
난 바로 안전핀을 빼고 내가 도망쳐왔던 쪽으로 던졌다. | |||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 |||
'''''치시이이이이-''''' | '''''치시이이이이-''''' | ||
{{대화|납치범|쿨럭쿨럭... 으아, | {{대화|납치범|쿨럭쿨럭... 으아, 내 눈!}} | ||
그러나 최루탄은 매우 강력했고 우리 또한 그 마수에 | 그러나 최루탄은 매우 강력했고 우리 또한 그 마수에 걸려들고 말았다. | ||
{{대화|{{너}}|으아아, 눈 매워! 앞이 깜깜해...}} | {{대화|{{너}}|으아아, 눈 매워! 앞이 깜깜해...}} | ||
208번째 줄: | 183번째 줄: | ||
{{대화|{{너}}|어, 어디로 가야 해?!}} | {{대화|{{너}}|어, 어디로 가야 해?!}} | ||
{{대화|진호|몰라! 네가, 결정하면... 아아악- 따라서 갈게!}} | {{대화|진호|몰라! 네가, 결정하면... 아아악- 따라서 갈게!}} | ||
* {{CGI미궁|4455|왼쪽으로 가기}} | * {{CGI미궁|4455|왼쪽으로 가기}} | ||
218번째 줄: | 191번째 줄: | ||
{{대화|진호|빨리 가자, 온몸에 물 묻혀!}} | {{대화|진호|빨리 가자, 온몸에 물 묻혀!}} | ||
오른쪽으로 달려가자 급수대가 나타났다. | 오른쪽으로 달려가자 급수대가 나타났다. 우리는 수도꼭지를 열고 흐르는 물에 얼굴을 마구 비벼댔다. | ||
'''''촤락- 촤라락-''''' | '''''촤락- 촤라락-''''' | ||
{{대화|{{너}}|헉, 헉... 이제 좀 나아졌다...}} | {{대화|{{너}}|헉, 헉... 이제 좀 나아졌다...}} | ||
{{대화|진호|어떻게 해야 하지...?}} | {{대화|진호|어떻게 해야 하지...?}} | ||
마침 구호용품 서랍이 있었다 | 마침 급수대 옆에는 구호용품 서랍이 있었다. | ||
{{대화|{{너}}|저기 방독면이 있으니, 저걸 쓰자...!}} | {{대화|{{너}}|저기 방독면이 있으니, 저걸 쓰자...!}} | ||
우리는 곧바로 방독면을 착용했다. | |||
숨쉬기는 많이 답답하지만 최루탄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 | |||
'''''딸깍- 딸깍-''''' | '''''딸깍- 딸깍-''''' | ||
{{대화|{{너}}|다 썼으면 이제 가자!}} | |||
{{대화|{{너}}| | |||
{{대화|진호|잠깐, 저기 납치범들은 어떻게 처리할 건데?}} | {{대화|진호|잠깐, 저기 납치범들은 어떻게 처리할 건데?}} | ||
* {{CGI미궁|11|RPG를 향해 쏘기}} | * {{CGI미궁|11|RPG를 향해 쏘기}} | ||
* {{CGI미궁|4456|납치범들을 향해 쏘기}} | * {{CGI미궁|4456|납치범들을 향해 쏘기}} | ||
* {{CGI미궁|4457|가만히 있기}} | * {{CGI미궁|4457|가만히 있기}} | ||
|11= | |11={{대화|진호|RPG에 총을 쏘라고?! 그게 무슨...}} | ||
{{대화|{{너}}|잔말 말고 빨리 쏘기나 해!}} | |||
{{대화|진호|RPG에 총을 쏘라고?! | |||
{{대화|{{너}}| | |||
{{대화|진호|할 수 없지...}} | {{대화|진호|할 수 없지...}} | ||
'''''두두두두- 두두두두-''''' | '''''두두두두- 두두두두-''''' | ||
263번째 줄: | 222번째 줄: | ||
''치이이이-'' | ''치이이이-'' | ||
RPG가 연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외부 충격에 매우 약한 무기이니 당연한 수순이지... | |||
{{대화|납치범|무, 무슨 소리야! | {{대화|납치범|무, 무슨 소리야!}} | ||
'''''콰앙-!''''' | '''''콰앙-!''''' | ||
282번째 줄: | 241번째 줄: | ||
{{ㄷㅎ|누군가|문 열어. 나야, 조수찬.}} | {{ㄷㅎ|누군가|문 열어. 나야, 조수찬.}} | ||
{{대화|진호|드디어 왔구나!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어?}} | |||
{{대화|수찬|뭐, 남은 녀석들을 전부 처치하고 왔지.}} | |||
{{ㄷㅎ|대환|얼마나 많던지...}} | |||
{{대화|진호| | |||
{{대화|수찬|남은 | |||
{{ㄷㅎ|대환| | |||
{{대화|{{너}}|너, 너... 그 팔...}} | {{대화|{{너}}|너, 너... 그 팔...}} | ||
{{대화|수찬|아, 이거...? 하도 어찌나 갈겨대던지...}} | {{대화|수찬|아, 이거...? 하도 어찌나 갈겨대던지...}} | ||
수찬이의 팔에는 두세 개의 총상 자국이 남아 있었다. | |||
대환이가 걱정하는 눈빛으로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 |||
{{대화|대환|혹시 | {{대화|대환|혹시 붕대같은 거 있어?}} | ||
{{대화|진호| | {{대화|진호|잠깐 기다려 봐...}} | ||
우리는 수찬이에게 응급처치를 해 주고 무기를 정비했다. | |||
{{빈줄|500px}} | {{빈줄|500px}} | ||
305번째 줄: | 260번째 줄: | ||
{{대화|수찬|후우... 그래도 좀 낫네...}} | {{대화|수찬|후우... 그래도 좀 낫네...}} | ||
그때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 |||
{{대화|민수|어이, 용건은 끝나셨나?}} | {{대화|민수|어이, 용건은 끝나셨나?}} | ||
{{대화|진호|여태까지 어디에 짱박혀 있다 나오셨대?}} | |||
{{대화|민수|멀리서 너희들이 날 죽일 자격이 되나 지켜보고 있었지.}} | |||
민수는 옆에 쓰러져 있는 납치범들을 바라보더니 말을 이었다. | |||
{{대화|민수|재미있더라고. '''아직 더 장난감으로 써먹을 수 있겠어.'''}} | |||
{{대화|수찬|결국에는 꼭 네 머리통을 따고 말 거야. 조금만 기다려...}} | |||
{{대화|민수|아, 그래? 근데 불쌍해서 어쩌나, '''그 전에 네 머리통이 먼저 박살날 텐데.'''}} | |||
{{대화|민수| | |||
{{대화|수찬| | |||
{{대화|민수|아, | |||
''쾅!'' | ''쾅!'' | ||
{{대화|{{너}}|저, 저 {{삐}}가 정말...!}} | |||
{{대화|대환|참아. 금방 죽이러 갈 거잖아.}} | |||
{{대화|{{너}}|{{삐 | {{대화|진호|그럼 저 놈이 들어간 문으로 들어가자고.}} | ||
{{대화|대환|참아 | |||
{{대화|진호|그럼 저 놈이 들어간 문으로 | |||
* {{ㅁ|../과거의 방|다음}} | * {{ㅁ|../과거의 방|다음}} |
2024년 2월 16일 (금) 16:37 기준 최신판
대환 : “어쩌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너 : “왜 그렇게 당황해? 많이 겪어 봤잖아.”
수찬 : “그럼 여태껏 해 왔던 대로...”
진호 : “뚫어야지.”
납치범들은 사방에서 몰려오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수가 적었다.
저 빈틈을 이용하면 된다...
진호 : “나랑 수찬이는 저기서 교전할게, 넌 대환이랑...”
진호가 가장 납치범들이 많은 방향을 가리켰다.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한 것 아닌ㄱ...
피융- 투투두-
대환 :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빨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