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New Crisis: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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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 현재 게임 수리 중입니다.


* {{linkget||시작하기|get=pg=0.1}}
* 주의 사항: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인물과 사건, 지명 등은 실제가 아닌 허구이며, 현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Tipping Point|돌아가기]]
* 이 게임은 [[Tipping Point: The Beginning]]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해당 게임을 먼저 플레이하신 후 플레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게임의 배경은 2019년 5월입니다. 


* 주의 사항: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인물과 사건, 지명 등은 실제가 아닌 허구이며, 현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제작자: {{사용자:Regurus/서명}}
* 이 게임은 [[Tipping Point: The Beginning]]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Tipping Point: The Beginning]]을 먼저 플레이하신 후 플레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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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임시조치
 
* {{linkget||다음으로|get=pg=0.2}} 
|0.2=
 
임시조치
 
* {{linkget||다음으로|get=pg=0.3}} 
|0.3=
 
임시조치
 
* {{linkget||다음으로|get=pg=1}}
|1={{ㄷㅎ|{{너}}|으으... }}
 
나는 한 어둑한 방에서 깨어났다. 여러 가지 낡은 실험 기구들이 있는 걸로 봐선 과학 실험실인 듯했다. 
 
금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 난 다시 납치당한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엄청난 공포가 밀려왔다. 2년 전의 모든 끔찍한 기억들이 전부 다시 떠올랐다.
 
갑자기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1.1}}
 
|1.1={{ㄷㅎ|{{너}}|헉... 헉... 휴우...}}
 
진정하는 데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사건은 여전히 나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있었다.
 
안 쓰인 지 오래된 듯한 실험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행히 핸드폰과 지갑은 원래 있던 곳에 있었지만,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았다.
 
천장 가까운 곳에는 창문이 있었고, 창문을 통해 빛이 들어와 아직 해가 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스스로 나갈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우선 실험실을 둘러보기로 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2&item=1}}
|2=꽤 낡은 실험실이다. 어디를 먼저 찾아볼까?
 
* {{linkget||옷장|get=pg=2.1&item={{#urlget: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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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get||실험기구함 1|get=pg=2.3&item={{#urlget:item}}}}
* {{linkget||실험기구함 2|get=pg=2.4&item={{#urlget: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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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get||앞문|get=pg=2.6&item={{#urlget:item}}}}
* {{linkget||비상계단|get=pg=2.7&item={{#urlget:item}}}}
|2.1={{ㄷㅎ|{{너}}|우웩...}}
 
옷장에는 몇 년은 썩었을, 더러운 실험복만이 있었다. 어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다.
 
* {{linkget||그래도 옷장을 살펴본다|get=pg=2.11&item={{#urlget:item}}}}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2.11={{ㄷㅎ|{{너}}|우웨엑...}}
 
나는 구역질을 억지로 참으며 옷장을 뒤졌다. 그러던 도중, 어떤 금속질의 물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기충격기. 인질이 저항할 시 사용하시오
 
{{ㄷㅎ|{{너}}|이게 왜 여기 있지...}}
 
대충 어떻게 켜는지는 알 것 같다. 나는 전기충격기를 챙겼다.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expr:{{#urlget:item}}*7}}}}
|2.2=나는 서가를 살펴보았다. 서가에는 무척이나 두꺼운 대학 서적이 한 권 있었다.
 
* {{linkget||책 읽어보기|get=pg=4443}}
* {{linkget||책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3}}}}
* {{linkget||그냥 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2.3=나는 실험기구함 1번을 살펴보았다. 척 보기에도 먼지가 쌓인 실험 기구들과, BTB 용액, 그리고 비커 1개가 있었다.
 
* {{linkget||비커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13}}}}
* {{linkget||BTB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11}}}}
* {{linkget||둘 다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143}}}}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2.4=나는 실험기구함 2번을 살펴보았다. 실험기구함 2번에는 염산이 든 시약이 있었고, 돌과 기름이 가득 들어 있는 비닐봉지도 있었다.
 
돌의 정체를 열심히 생각해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할까? 
 
* {{linkget||염산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4}}}}
* {{linkget||비닐봉지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5}}}}
* {{linkget||둘 다 챙기기|get=pg=2&item={{#expr:{{#urlget:item}}*10}}}}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2.5= 책상에는 비커 하나가 놓여 있었다. 비커에는 물이 절반 정도 들어 있었고, 전극 2개가 그 속에 꽃혀 있었다.
 
비커 아래쪽에는 무언가가 써져 있는 듯한 종이 한 장이 가라앉아 있었다.
 
무엇을 하겠는가?
* {{linkget||종이 꺼내기|get=pg=2.51&item={{#urlget:item}}}}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2.51=나는 종이를 꺼내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꺼내겠는가?
 
* {{linkget||비커에 손을 넣기|get=pg=4444}}
* {{linkget||비커에 든 물을 붓고 꺼내기|get=pg=4446}}
{{#ifexpr:{{#urlget:item}} mod 11=0|{{#ifexpr:{{#urlget:item}} mod 2=0|* {{linkget||비커의 물이 안전한지 확인하기|get=pg=2.52&item={{#expr:{{#urlget:item}}/22}}}}|* {{linkget||비커에 염산 붓기|get=pg=4445}}}}}}
 
|2.52={{ㄷㅎ|{{너}}|민준이라면 이렇게 했겠지...}}
 
민준이는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였다. 그 덕에 나는 여러 가지 잡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
 
비커에 BTB 용액을 몇 방울 떨어뜨리니 물이 푸른색으로 변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강염기성 물질인 것 같다.
 
나는 침착하게 용액의 푸른색이 초록색으로 변해 중성이 될 때까지 비커에 염산 용액을 부었다.
 
이제 종이를 꺼내면 될 것 같다. 어떻게 하겠는가?
 
* {{linkget||비커에 든 물 붓기|get=pg=4446}}
* {{linkget||비커에 손 넣기|get=pg=2.53&item={{#urlget:item}}}}
|2.53={{ㄷㅎ|{{너}}|빨리 꺼내야지...}}
 
나는 비커에 손을 넣어 종이를 꺼냈다. 생각해 보니 {{주석|민준이라면 뜯어말렸을 일이었지만,|중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안전한 물질이라는 보장은 없다. }}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쓰여 있었다.
 
4733 1994
 
{{ㄷㅎ|{{너}}|뭐지...?}}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2.6= 실험실 앞문이다. 문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무엇을 하겠는가?
 
* {{linkget||문 두드리기|get=pg=4447}}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 {{linkget||비밀번호 누르기|get=pg=2.61&item={{#urlget:item}}}}
{{#ifexpr:{{#urlget:item}} mod 2=0|* {{linkget||자물쇠에 염산 끼얹기|get=pg=2.62&item={{#expr:{{#urlget:item}}/2}}}}}}
 
|2.61= {{#ifeq:{{#urlget:number}}|47331994|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3&item={{#urlget:item}}}}
|{{사용자 메시지|첫 번째 비밀번호와 두 번째 비밀번호를 공백 없이 입력하세요. }}
 
{{입력 상자|number|number}}
 
* {{linkget||돌아가기|get=pg=2.6&item={{#urlget:item}}}}
}}
|2.62=나는 자물쇠에 염산을 끼얹었다. 자물쇠가 오래된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열렸다.
 
* {{linkget||다음으로|get=pg=3&item={{#urlget:item}}}}
|2.7=비상구다. 문은 두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무엇을 하겠는가?
 
* {{linkget||문 두드리기|get=pg=4447}}
* {{linkget||돌아가기|get=pg=2&item={{#urlget:item}}}}
* {{linkget||비밀번호 누르기|get=pg=2.61&item={{#urlget:item}}}}
{{#ifexpr:{{#urlget:item}} mod 2=0|* {{linkget||자물쇠에 염산 끼얹기|get=pg=2.62&item={{#expr:{{#urlget:item}}/2}}}}}}
 
|3={{ㄷㅎ|{{너}}|나왔다!!!}}
 
나는 실험실을 탈출했다. 좀 더 걸어가니, 문이 하나 더 나왔고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sin(x)cos(x)을 x에 대해 0에서 100까지 적분한 값을 소숫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라.
 
{{ㄷㅎ|{{너}}|이건 무슨 {{삐|개}}소리야...}}
 
아직 중2인 나는 이 문제를 절대로 풀 수 없을 것 같다. 어떻게 하겠는가?
 
* {{linkget||포기한다...|get=pg=4448}}
* {{linkget||그래도 도전한다|get=pg=3.1&item={{#urlget:item}}}}
{{#ifexpr:{{#urlget:item}} mod 2 = 0|* {{linkget||자물쇠에 염산을 투척한다|get=pg=4b&item={{#expr:{{#urlget:item}}/2}}}}}}
{{#ifexpr:{{#urlget:item}} mod 5 = 0|* {{linkget||비닐봉지에서 돌을 꺼내 던진다|get=pg=4a&item={{#expr:{{#urlget:item}}/5}}}}}}
 
|3.1={{#ifeq:{{#urlget:number}}|2778|{{ㄷㅎ|{{너}}|와, 문 땄다!}}
 
천운이었다. 찍신이 강림했고, 나는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item={{#urlget:item}}}}
|{{ㄷㅎ|{{너}}|찍신의 힘을 믿어봐야지...}}
 
나는 찍신의 힘을 믿어보기로 했다. 안 되면 몇만 번이라도 돌려 봐야지.
 
{{입력 상자|number|number}}}}
|4a={{ㄷㅎ|{{너}}|민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잠시 생각했고, 돌이 든 비닐봉지에 생각이 미쳤다. 나는 재빨리 돌을 꺼내 문에다 던지고 몸을 숨겼다.
 
* {{linkget||다음으로|get=pg=4.1a&item={{#urlget:item}}}}
|4.1a={{ㄷㅎ|돌|(콰쾅)}}
 
그 돌은 사실 반응성이 큰 금속 나트륨(Na)이었고, 금세 폭발했다. 문은 폭발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졌다.
 
{{ㄷㅎ|납치범들|저쪽입니다!}}
 
이런, 납치범들이 내가 탈출하는 것을 발견한 것 같다. 좀 서둘러야 할 것 같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item={{#urlget:item}}}}
|4b={{ㄷㅎ|{{너}}|민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잠시 생각했고, 염산에 생각이 미쳤다. 나는 재빨리 자물쇠에다 염산을 끼얹었다.
 
염산 범벅이 된 자물쇠는 곧이어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금세 나는 문을 열 수 있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item={{#urlget:item}}}}
|5=나는 문을 열고 나왔다. 문 밖은 계단이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지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앞에는 안 쓰인 지 십여 년은 된 듯한 교실들이 있었다.
 
이제 보니 나는 한 폐교의 지하실에 갇혀 있었던 듯하다.
 
{{ㄷㅎ|납치범1|물건이 있는 데가 어디야!}}
{{ㄷㅎ|납치범2|저쪽입니다!}}
{{ㄷㅎ|납치범1|으으... 이 끈질긴 애송이 {{삐|새끼}}!}}
 
이런, 납치범들이 내가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듯하다. 어디로 숨어야 할까?
 
* {{linkget||1-1반 교실|get=pg=4449}}
* {{linkget||1-2반 교실|get=pg=4449}}
* {{linkget||교무실|get=pg=5.1&item={{#urlget:item}}}}
* {{linkget||창고|get=pg=5.2&item={{#urlget:item}}}}
 
|5.1=나는 교무실에 있는 한 책상 아래로 숨었다.
 
{{ㄷㅎ|납치범1|어디로 갔어!}}
{{ㄷㅎ|납치범2|일단 이쪽부터 찾아보겠습니다!}}
{{ㄷㅎ|문|(덜컥-)}}
 
이런, 납치범들이 교무실로 들어왔다. 어떻게 할까?
 
* {{linkget||납치범들과 결전을 벌인다|get=pg=4450}}
* {{linkget||가만히 있는다|get=pg=5.11&item={{#urlget:item}}}}
 
|5.11={{ㄷㅎ|납치범2|이 {{삐|새끼}} 어디로 숨은 거야!}}
 
나는 쥐 죽은 듯 조용히 있었다. 다행히 납치범들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ㄷㅎ|납치범2|이쪽엔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
* {{linkget||바로 움직인다|get=pg=4451}}
* {{linkget||잠시 기다린다|get=pg=5.12&item={{#urlget:item}}}}
|5.12={{ㄷㅎ|{{너}}|휴우...}}
 
밖은 여전히 소란스러웠다. 아직도 나를 찾아 건물을 뒤지고 있는 거겠지.
 
나는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할까?
 
* {{linkget||서랍 뒤지기|get=pg=5.121&item={{#urlget:item}}&sep=1}}
* {{linkget||책상 뒤지기|get=pg=5.121&item={{#urlget:item}}&sep=2}}
* {{금|지금 밖으로 나가는 건 미친 짓이다. }}
 
|5.121={{ㄷㅎ|{{너}}|조심조심...}}
 
나는 {{#switch:{{#urlget:sep}}|1=서랍을|2=책상을|#default=어딘가를}} 뒤졌다. 납치범들이 밖에 있기에 조심해야 했다.
 
{{#switch:{{#urlget:sep}}|1=서랍은|2=책상은|#default=내가 뒤진 곳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나는 어렵지 않게 메모지 한 장을 찾을 수 있었다.


갑작스러웠던 2017년의 납치 사건 이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나는 그 사건에 PTSD를 가지게 되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122&item={{#urlget:item}}&sep={{#urlget:sep}}}}
|5.122=메모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오래되었는지 번진 부분이 많았지만, 어느 정도는 간신히 알아볼 수 있었다.  


안대, 밧줄, 깜깜한 방, 구로역, 그리고 학교까지도 그 끔찍했던 사건을 생각나게 했다.  
그런 거지같은 {{삐|새끼}}한테 엮여서 귀찮아지는것도 이젠 {{삐|좆}}같다. {{삐}}
반성은 {{삐|지랄. }} 반드시 복수한다.
어디 보자. 일주일 뒤면 {{금|판독 불가}}잖아.
가장 행복했어야 할 날을 {{금|판독 불가}}리겠다.
그리곤 천천히 자기 분수를 {{금|판독 불가}}줘야지. 


{{주석|민준이|전작의 플레이어}}도 비슷했다. 결국 민준이는 6학년이 끝날 때쯤 강릉으로 전학을 갔다.
{{ㄷㅎ|{{너}}|뭐지...}}


한편 아버지께서는 2018년 여름에 부산으로 전근을 가시게 되었고, 우리 가족도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메모지는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다. 내가 생각에 잠기려는 그 찰나였다.  


그 동안 우리의 사건에 대한 수사는 어느새 흐지부지되었고, 관련해서는 어떤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123&item={{#urlget:item}}}}
|5.123=밖에서 아주 큰 소리가 들려왔다.
{{ㄷㅎ|납치범1|이 {{삐|개새끼}}들! 월급 도둑놈들! 그깟 인질 하나 못 찾는 게 말이 돼?}}
{{ㄷㅎ|납치범2, 납치범3, 납치범4|죄송합니다...}}
{{ㄷㅎ|납치범1|인질 놓치면 우린 다 {{삐|奀}}되는 거 알아 몰라! 일단 복귀해!}}


* {{linkget||다음으로|get=pg=0.2}}  
납치범들이 사라졌다.
|0.2='''Prologue'''
* {{linkget||밖으로 나가기|get=pg=6a&item={{#urlget:item}}}}
|5.2=나는 창고로 숨었다. 잠시 바깥이 소란스러웠다.


부산은 서울과는 딴판이었다. 나는 한동안 달라진 환경에 적응해야 했다.  
{{ㄷㅎ|납치범2|창고 쪽도 찾아봐야 되나.}}
{{ㄷㅎ|납치범4|당연한 거 아냐? 거기 있었으면 어쩔려고.}}


나는 될 수 있으면 그 사건을 잊으려고 했지만, 당연히 쉽지 않았다. 부산으로 이사한 뒤에도 한동안 거의 매일 나는 잠을 설쳤다. 
이런, 납치범들이 곧 창고로 들이닥칠 것 같다. 어디로 숨을까?


하지만 부산에서 절대로 잊지 못할 친구들과 어떤 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면서 나의 PTSD 증세는 점차 완화되어 갔고, 그해 겨울에는 새로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다.  
* {{linkget||옷장 뒤편|get=pg=5.21&item={{#urlget:item}}}}
* {{linkget||쓰레기더미|get=pg=4471}}
* {{linkget||큰 드럼통|get=pg=4471}}
* {{linkget||납치범들에 맞서 싸운다|get=pg=4450}}
|5.21=나는 옷장 뒤편으로 숨었다. 너무 좁고, 먼지가 많은 공간이었다.  


납치범들이 부산에 있는 나를 찾아낼 가능성이 사라졌으니, 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을 줄 알았다.
{{ㄷㅎ|납치범2|이 {{삐|새끼}} 어디로 숨은 거야!}}


* {{linkget||다음으로|get=pg=0.3}}  
납치범들이 들어와서 창고를 뒤졌지만, 눈에 띄기 어려운 곳에 숨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0.3=그러던 중, 2019년 늦봄이었다.
 
납치범들은 곧 창고에서 나갔다. 이제 어떻게 할까?
* {{linkget||바로 움직인다|get=pg=4451}}
* {{linkget||잠시 기다린다|get=pg=5.22&item={{#urlget:item}}}}
|5.22={{ㄷㅎ|{{너}}|휴우...}}
 
밖은 여전히 소란스러웠다. 아직도 나를 찾아 건물을 뒤지고 있는 거겠지.
 
나는 잠시 기다렸다. 그러던 중 나는 어렵지 않게 메모지 한 장을 찾을 수 있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23&item={{#urlget:item}}&sep={{#urlget:sep}}}}
|5.23=메모지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오래되었는지 번진 부분이 많았지만, 어느 정도는 간신히 알아볼 수 있었다.
 
그런 거지같은 {{삐|새끼}}한테 엮여서 귀찮아지는것도 이젠 {{삐|좆}}같다. {{삐}}
반성은 {{삐|지랄. }} 반드시 복수한다.
어디 보자. 일주일 뒤면 {{금|판독 불가}}잖아.
가장 행복했어야 할 날을 {{금|판독 불가}}리겠다.
그리곤 천천히 자기 분수를 {{금|판독 불가}}줘야지. 
 
{{ㄷㅎ|{{너}}|뭐지...}}
 
메모지는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다. 내가 생각에 잠기려는 그 찰나였다.
 
* {{linkget||다음으로|get=pg=5.24&item={{#urlget:item}}}}
|5.24=밖에서 아주 큰 소리가 들려왔다.
 
{{ㄷㅎ|납치범1|이 {{삐|개새끼}}들! 월급 도둑놈들! 그깟 인질 하나 못 찾는 게 말이 돼?}}
{{ㄷㅎ|납치범2, 납치범3, 납치범4|죄송합니다...}}
{{ㄷㅎ|납치범1|인질 놓치면 우린 다 {{삐|奀}}되는 거 알아 몰라! 일단 복귀해!}}
 
납치범들이 사라졌다. 나도 곧 나가야 할 것 같다.
 
* {{linkget||들어온 문을 통해 나가기|get=pg=4451}}
* {{linkget||창문으로 나가기|get=pg=6b&item={{#urlget:item}}}}
|6a=나는 교무실에서 운동장으로 나왔다. 앞에는 자동차 두 대와 오토바이 두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ㄷㅎ|납치범3|저쪽입니다!}}
 
납치범들이 나를 발견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 {{linkget||전속력으로 뛴다|get=pg=4452}}
* {{linkget||1번 자동차를 탄다|get=pg=4455}}
* {{linkget||2번 자동차를 탄다|get=pg=4455}}
* {{linkget||1번 오토바이를 탄다|get=pg=7&item={{#urlget:item}}&speed=2}}
* {{linkget||2번 오토바이를 탄다|get=pg=4454}}
|6b=나는 창문을 통해 창고를 나왔다. 앞에는 자전거 두 대와 오토바이 두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ㄷㅎ|납치범3|저쪽입니다!}}
 
납치범들이 나를 발견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 {{linkget||전속력으로 뛴다|get=pg=4452}}
* {{linkget||1번 자전거를 탄다|get=pg=7&item={{#urlget:item}}&speed=1}}
* {{linkget||2번 자전거를 탄다|get=pg=4453}}
* {{linkget||1번 오토바이를 탄다|get=pg=7&item={{#urlget:item}}%speed=2}}
* {{linkget||2번 오토바이를 탄다|get=pg=4454}}
 
|7= {{#switch:{{#urlget:speed}}|1={{ㄷㅎ|{{너}}|오토바이는 위험할 수 있으니까...}}|2={{ㄷㅎ|{{너}}|일단은 빠른 게 좋겠지...}}}}
 
나는 {{#switch:{{#urlget:speed}}|1=자전거를|2=오토바이를|#default=무언가를}} 타고 탈출했다. {{#ifexpr:{{#urlget:speed}}=2|상황이 급박해 다른 것은 재고 따질 여유가 없었다. }}
 
잠시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대여섯 대나 되는 오토바이가 쫓아오고 있었다. 곧 따라잡힐 것 같다.
 
{{ㄷㅎ|납치범4|그 애송이가 도주 중이다! 11-334 방향, 지원을 요청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switch:{{#urlget:speed}}
|1=* {{linkget||페달을 더 세게 밟는다|get=pg=4456}}
|2=* {{linkget||무시하고 계속 달린다|get=pg=4457}}
* {{linkget||드리프트를 시전한다|get=pg=7.1d&speed=2}}}}
{{#ifexpr:{{#urlget:item}} mod 3 = 0|* {{linkget||전공책을 납치범들에게 던진다|get=pg=7.1a&item={{#expr:{{#urlget:item}}/3}}&speed=1}}}}
{{#ifexpr:{{#urlget:item}} mod 5 = 0|* {{linkget||비닐봉지 속에 든 돌을 던진다|get=pg=7.1b&item={{#expr:{{#urlget:item}}/5}}&speed=1}}}}
|7.1a=무슨 생각이었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납치범들에게 아주 두꺼운 책을 던졌다.
 
{{ㄷㅎ|책|(펑-)}}
{{ㄷㅎ|{{너}}|?!?!}}
 
알고 보니 그 전공책은 사실 폭탄이었고, 나는 성공적으로 납치범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7.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7.1b= {{ㄷㅎ|{{너}}|에잇, 이거나 먹어라!}}
 
무슨 생각이었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봉지 속에 든 돌을 꺼내서 납치범들에게 던졌다.
 
{{ㄷㅎ|돌|(펑-)}}
{{ㄷㅎ|{{너}}|?!?!}}
 
알고 보니 그 돌은 사실 강한 폭발력을 가진 금속 나트륨이었고, 나는 성공적으로 납치범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7.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7.1d= {{ㄷㅎ|{{너}}|에잇!}}
 
나는 드리프트를 시전했고, 납치범들을 조금이나마 따돌릴 수 있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7.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7.2= 나는 간신히 납치범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
 
{{ㄷㅎ|{{너}}|이게 뭐지?}}
 
{{#ifexpr:{{#urlget:speed}}>1|오토바이 계기판에는|자전거 앞 바구니에는}} 카O오맵을 인쇄한 듯한 지도가 한 장 있었다.
 
지도를 보니 나는 지금 '''김해시 주촌면 덕암리'''에 있는 듯했다.
 
나는 집이 있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동'''으로 가야 한다.
 
마침 앞에 국도가 보인다. 들어가자.
 
* {{linkget||다음으로|get=pg=8&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8={{도로안내표지||이름=덕암교차로|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부산|Busan|서김해IC|W.Gimhae IC|{{노선번호|국도|14}}}}{{도로안내표지/-|1|1|덕암리|Deokam-ri|덕암산업단지|Deokam<br/> Industrial Complex}}}}
 
* {{linkget||계속 타기|get=pg=8.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빠지기|get=pg=4458}}
|8.1={{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0|2|<center>김해2터널</center>|<center>400 m</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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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도로안내표지/-|배경색=#2F2FBF|0|2|<center>김해3터널</center>|<center>100 m</center>|}}
 
* {{linkget||계속 타기|get=pg=8.3&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8.3={{도로안내표지|||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부산|Busan|서김해IC|W.Gimhae IC|{{노선번호|국도|14}}}}{{도로안내표지/-|1|1|김해|Gimhae|주촌|Juchon|{{노선번호|지방도|1402}}}}}}
 
* {{linkget||계속 타기|get=pg=8.41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빠지기|get=pg=8.41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8.412={{도로안내표지||이름=|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1|9|진영|Jinyeong|진례|Jinrye|{{노선번호|지방도|1042}}}}{{도로안내표지/-|||선지사|Seonjisa|원지리|Wonji-ri|}}{{도로안내표지/-|1|3|시청|City Hall|서김해IC|W.Gimhae IC|{{노선번호|지방도|1042}}}}}}
 
* {{linkget||좌회전|get=pg=4458}}
* {{linkget||직진|get=pg=4458}}
* {{linkget||우회전|get=pg=8.42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8.422={{도로안내표지||이름=선천교차로|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시청|City Hall|내외동|Naeoe-dong|{{노선번호|지방도|1042}}}}{{도로안내표지/-|1|3|장유|Jangyu|서김해IC|W.Gimhae IC|{{노선번호|고속도로|10}}}}}}
 
* {{linkget||직진|get=pg=8.43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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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2={{도로안내표지||이름=|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1|9|한림|Hanrim|생림|Saenglim|{{노선번호|국도|58}}}}{{도로안내표지/-|||시청|City Hall|수로왕릉|Suro Tomb|}}{{도로안내표지/-|1|3|장유|City Hall|수로왕릉|Suro Tomb|{{노선번호|국도|58}}}}}}
 
* {{linkget||좌회전|get=pg=4458}}
* {{linkget||직진|get=pg=8.44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우회전|get=pg=4458}}
|8.442={{도로안내표지||이름=|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수로왕릉|Suro Tomb|여객터미널|Bus Terminal|}}{{도로안내표지/-|1|3|농업기술센터|Agriculture<br/>Tech Ctr|흥동|Heungdong|}}}}
 
* {{linkget||직진|get=pg=8.45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우회전|get=pg=4458}}
|8.452=나는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 바로 앞에 도착했다. 해가 지고 있다.
 
{{#ifexpr:{{#urlget:speed}}<2|납치에다가 5km 가까이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슬슬 배가 고파 온다. 어떻게 할까?
 
* {{linkget||바로 지하철을 탄다|get=pg=4459}}
* {{linkget||근처 편의점에서 밥을 먹는다|get=pg=8.46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지하철을 탄다|get=pg=9.12&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speed={{#urlget:speed}}}}}}
|8.462=나는 근처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무엇을 먹을까?
* {{linkget||라면 (2,000원)|get=pg=8.472&item={{#urlget:item}}}}
* {{linkget||삼각김밥 (1,000원)|get=pg=8.472&item={{#urlget: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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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1=나는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9.12&item={{#urlget:item}}}}
|9.12=<big>{{색깔|6|Purple}}</big>
 
나는 {{#ifexpr:{{#urlget:speed}}=2|오토바이를|자전거를}} 근처에 버려두고 수로왕릉역으로 들어왔다.
 
주머니를 살펴보니 다행히도 교통카드는 핸드폰과 함께 잘 있었다.
 
어디로 갈까?
 
* {{linkget||상선(대저, 사상 방면)|get=pg=9.2&item={{#urlget:item}}}}
* {{linkget||하선(김해시청, 가야대 방면)|get=pg=4458}}
 
|8.411={{ㄷㅎ|{{너}}|왜 이렇게 머냐...}}
 
다음 교차로까지는 정말 오래 걸렸다.
 
{{도로안내표지|||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1|1|서김해IC|W.Gimhae IC|장유|Jangyu|}}}}
* {{linkget||계속 타기|get=pg=8.42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빠지기|get=pg=4458}}
|8.421=다음 교차로까지도 오래 걸렸다. 논밭이 끝없이 펼쳐졌다.
 
{{도로안내표지||이름=칠산교차로|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부산|Busan|대동|Daedong|{{노선번호|국도|14}}}}{{도로안내표지/-|1|1|가락IC|Garak IC|김해시청|Gimhae<br/>City Hall|{{노선번호|고속도로|104}}}}}}
* {{linkget||계속 타기|get=pg=8.43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빠지기|get=pg=4458}}
|8.431=거의 다 왔다. 왼쪽 위에는 부산김해경전철 역이 보인다.
 
나는 이제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부산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어떻게 할까?
 
{{도로안내표지|||그림=!|표지판={{도로안내표지/-||9|김해|Gimhae|||}}{{도로안내표지/-|1|3|부산|Busan|||{{노선번호|국도|14}}}}}}
 
* {{linkget||왼쪽|get=pg=8.44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오른쪽|get=pg=4458}}
 
|8.441=나는 부산김해경전철 불암역 바로 앞에 도착했다. 해가 지고 있다.
 
{{#ifexpr:{{#urlget:speed}}<2|납치에다가 5km 가까이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슬슬 배가 고파 온다. 어떻게 할까?
 
* {{linkget||바로 지하철을 탄다|get=pg=4459}}
* {{linkget||근처 편의점에서 밥을 먹는다|get=pg=8.45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지하철을 탄다|get=pg=9.1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8.451=나는 근처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무엇을 먹을까?
* {{linkget||라면 (2,000원)|get=pg=8.46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삼각김밥 (1,000원)|get=pg=8.46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 {{linkget||코렁탕 (4,444원)|get=pg=4460}}
|8.461={{ㄷㅎ|{{너}}|다 먹었다!}}
 
나는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9.11&item={{#urlget:item}}&speed={{#urlget:speed}}}}
|9.11=<big>{{색깔|10|Purple}}</big>
 
나는 {{#ifexpr:{{#urlget:speed}}=2|오토바이를|자전거를}} 근처 길가에 버려두고 수로왕릉역으로 들어왔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다행히도 교통카드는 핸드폰과 함께 잘 있었다.
 
어디로 갈까?
 
* {{linkget||상선(대저, 사상 방면)|get=pg=9.2&item={{#urlget:item}}}}
* {{linkget||하선(김해시청, 가야대 방면)|get=pg=4459}}
 
|9.2=나는 지하철을 탔다. 김해 쪽으로 와 본 적은 없었지만, 지하철 노선도에서 내가 평소에 이용하던 경성대부경대역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나는 사상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탔고, 얼마 안 있어 경성대부경대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 {{linkget||다음으로|get=pg=9.3&item={{#urlget:item}}}}
 
|9.3={{낚시}}
 
{{ㄷㅎ|납치범|우리 {{너}} 여기 있네?}}
{{ㄷㅎ|{{너}}|꺄아아아아악!}}
 
앗! 내가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체격이 건장한 남자가 다가오더니 다시 내 목덜미를 잡았다!
 
이전의 트라우마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 {{linkget||그대로 패닉에 빠진다|get=pg=4461}}
* {{linkget||납치범에게 저항한다|get=pg=4462}}
{{#ifexpr:{{#urlget:item}} mod 7 = 0|* {{linkget||납치범을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get=pg=4463}}{{linkget||다|get=pg=9.4}}}}
|9.4=나는 납치범에게 필사적으로 저항했고, 잠시 납치범을 나와 떼어 놓을 수 있었다.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나는 납치범에게 전기충격기를 갖다 댔다. 내가 당했던 대로 납치범들도 한 번 당해 보라지 뭐.
 
{{ㄷㅎ|납치범|끄아아아아...}}
 
납치범은 금세 기절하고 말았다. 이제 무엇을 할까?
 
* {{linkget||납치범들을 신고하기|get=pg=9.5}}
* {{linkget||집으로 바로 돌아가기|get=pg=4464}}
|9.5={{ㄷㅎ|경찰관|인상착의가 어떻게 되었나요?}}
{{ㄷㅎ|{{너}}|검은 옷을 입고 있었구요, 검은 복면이랑...}}
{{ㄷㅎ|경찰관|알겠습니다. 곧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신고를 마쳤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 {{linkget||다음으로|get=pg=7777}}
 
|7777=나는 안전한 집에 도착했다.
 
나는 새로운 위기를 넘겼고, 다시 한 번 납치범들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납치범들의 마수는 나에게만 뻗친 것이 아니었다.
 
*{{linkget||클리어!|get=pg=7777.1}}
|7777.1={{사용자 메시지|축하합니다! Tipping Point: New Crisis을 클리어하셨습니다. }}
 
*{{linkget||시간을 되돌리기|get=pg=9999}}
*[[토론:Tipping Point: New Crisis|소감 말하기]]
*[[Tipping Point: Emergency Plan|한편 강릉에서는...]]
*[[Tipping Point: Get Active|납치범들에게 복수하기]]
*{{linkget||기념품 받기|get=pg=7777.2}}
*[[버:대문|대문으로 나가기]]
*[[특수: 내사용자문서|내 사용자 문서로 나가기]]
 
|7777.2={{user game-tp|NC}}
<nowiki>{{user game-tp|NC}}</nowiki>을 사용자 문서에 붙이세요.
 
*{{linkget||돌아가기|get=pg=7777.1}}
|4471={{ㄷㅎ|납치범2|우리 {{너}} 여기 있네?}}
{{ㄷㅎ|{{너}}|히익!}}
 
나는 숨으려 시도했지만 교실로 들어온 납치범은 나를 너무 쉽게 발견하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64=나는 납치범들을 신고하는 것을 깜박 잊었고, 얼마 안 있어 다시 납치당하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63=나는 납치범에게 전기충격기를 갖다댔다. 내가 당했던 대로 납치범들도 한 번 당해 보라지 뭐.
 
하지만 나는 납치범이 나를 움켜잡고 있다는 사실을 깜박 잊었고, 나는 납치범과 함꼐 감전되어 버리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62={{ㄷㅎ|{{너}}|이야아아아아아!}}
{{ㄷㅎ|납치범|아야, 설마 때린 거야?}}
 
이런, 상대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었다. 아무리 평소에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해도, 아직 중2였던 나는 특수한 훈련을 받았을 납치범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61={{ㄷㅎ|{{너}}|꺄아아아아아악!}}
 
나는 그대로 정신줄을 놓아버렸고, 다시 납치당하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60={{ㄷㅎ|{{너}}|쿨럭... 커엌...}}
 
이런! 나는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9=나는 그대로 지하철을 탔지만, 배가 너무 고파져 금세 탈진하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8=나는 길을 잘못 들어버렸고, 다시는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7={{ㄷㅎ|납치범4|애송이가 계속 도주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ㄷㅎ|납치범1|사격을 허가한다. }}
{{ㄷㅎ|{{너}}|?!?!}}
{{ㄷㅎ|납치범4|잘 가라, {{너}}. }}
 
나는 계속 도망치려 했지만, 납치범들에게는 무기가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수많은 바람구멍을 뚫어 주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6={{ㄷㅎ|{{너}}|헉... 헉...}}
 
나는 젖 먹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았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납치범들을 이길 수는 없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5=중2였던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방법을 몰랐고 금세 사고를 내고야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4={{ㄷㅎ|엔진|(피유우우우웅-}}
 
그 오토바이는 함정이었고, 너가 시동을 걸자 금세 폭발해 버렸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3={{ㄷㅎ|{{너}}|자전거가 왜 안 나가?}}
 
이런, 그 자전거는 체인이 부서져 있었고, 나는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2={{ㄷㅎ|{{너}}|헉... 헉...}}
 
나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렸다. 하지만 납치범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왔고, 계주 선수였다고 해도 그런 그들을 이길 수는 없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1={{ㄷㅎ|납치범2|저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ㄷㅎ|{{너}}|????}}
 
이런, 나는 너무 성급하게 행동했고, 납치범들은 나를 발견하고 말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50={{ㄷㅎ|{{너}}|이야아아아아아!}}
 
이런! 나는 무기도 없이 납치범들과 한판 붙으려 했다. 당연히 납치범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어떠한 저항도 쓸모가 없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9={{ㄷㅎ|납치범2|우리 {{너}} 여기 있네?}}
{{ㄷㅎ|{{너}}|히익!}}
 
너는 교실로 숨었지만 교실로 들어온 납치범은 나를 너무 쉽게 발견했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8=그리고 나는 그 곳을 영원히 탈출하지 못했다...
 
{{사용자 메시지|힌트: 비닐봉지}}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7={{ㄷㅎ|{{너}}|(쾅쾅쾅)}}
 
나는 문을 있는 힘껏 두들겼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납치범들이 달려왔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6={{ㄷㅎ|비상벨|위이이이잉-}}
 
이런! 나는 비커에 든 물을 그냥 부어버렸다. 하지만 비커와 전극은 정교한 경보 장치에 연결되어 있었다.
 
비커에 든 물을 부어버리자 금세 경보 장치가 작동했고, 그 소리를 들은 납치범들이 달려왔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5={{ㄷㅎ|{{너}}|끄아아아악...!}}
 
이런! 나는 비커에 염산을 부었다. 다행히도 비커에 들어 있던 것은 수산화나트륨이었지만, 내가 정확한 용량을 맞출 수 있을 리 없었다.
 
삽시간에 비커 안에 든 용액은 강한 산성이 되어버렸다.
 
나는 얼른 손을 뺐지만, 납치범들은 내가 낸 비명 소리를 들었고, 금세 납치범들이 달려왔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4={{ㄷㅎ|{{너}}|끄아아아악...!}}


학원이 없는 날이었기 때문에, 나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런! 나는 손을 이용해 종이를 꺼내려고 했지만, 비커 안에 든 것은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이었다.  


어느 작은 벤치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감자기 어떤 사람이 내 목덜미를 콱 잡았다!
나는 얼른 손을 뺐지만, 납치범들은 내가 낸 비명 소리를 들었고, 금세 납치범들이 달려왔다.


너무 놀란 나머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누군가가 나의 눈을 가리고 입을 막았다.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4443={{ㄷㅎ|{{너}}|아잇... 책이 왜 이렇게 안 펼쳐져?}}
{{ㄷㅎ|{{너}}|어... 어??}}


그랬다. 다시 납치된 것이었다.
<big><big>꽈아아아아앙!</big></big>


누군가가 아주 차갑고 딱딱한 물체를 내게 갔다댔고, 나는 손 쓸 새도 없이 정신을 잃었다.  
이런! 그 책은 사실 폭탄이었고, 나는 폭발에 그대로 휩쓸리고 말았다.  


* {{linkget||다음으로|get=pg=1}}
* {{linkget||처음으로|get=pg=9999}}
|1= 
}}
}}

2024년 9월 17일 (화) 22:22 기준 최신판

버그 발견 시 여기에 보고해주세요.
Hexahedron.svg
원개발자가 허락한 부분에 한해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가 허락한 부분에 한해 편집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에 관한 토론을 하고 싶으시다면 토론:Tipping Point: New Crisis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GRAC 12 Square.svg
이 게임은 자체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12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등급 지정일: 2023년 8월 5일
이 게임은 한길체서울남산체를 이용하여 표지판을 제작하였습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위 링크에서 한길체서울남산체 글꼴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리버티책.png
리버티책에 이 게임과 관련된 책이 있습니다.
Tipping Point
Beehive.jpg
이 게임은 현재 수리(패치) 중입니다!
2024년 10월 02일 22시 22분 55초까지 수리하기로 한 게임입니다.
"Tipping Point: New Crisis" 수리에 대한 문의 사항은 이곳에서 받고 있습니다.
단축:
TPNC


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 현재 게임 수리 중입니다.
  • 주의 사항: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인물과 사건, 지명 등은 실제가 아닌 허구이며, 현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이 게임은 Tipping Point: The Beginning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해당 게임을 먼저 플레이하신 후 플레이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게임의 배경은 2019년 5월입니다.

보기·토론·편집티핑 포인트 시리즈

신판The Beginning - New Crisis
구판major 1 - major 2
분리작방탈출 고성 태백시 가는길 minor 1
기울임 초코나무숲님과의 합작 게임.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보기·토론·편집Regurus의 게임들

어드벤처/스토리/액션국회의사당 리그(개정) · 중간고사 · 장수말벌 피하기 · Vandalist Era · 반달러 차단하기 · 국회역전토론
탈출(Tipping Point)Tipping Point 시리즈(The Beginning · New Crisis) · 방탈출 고성
멀티플레이끝말 잇기 · 앞말 잇기 · 가운뎃말 잇기 · Real 말잇기 · 마음 읽기(개정)
도시/일주/낚시월곶낚시 · 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개정) · 서울 지하철 9호선(개정) · 태백시 가는길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굵게: 개발 중, 보통: 개발 완료, 기울임: 개발 중단
초록: Linkget 사용, 노랑: CGI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