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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CGI}} | |||
|#default= | |||
{{편집금지}} | {{편집금지}} | ||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12세 이상 |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12세 이상 이용가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십시오. | ||
*{{CGI|p|플레이하기}} | |||
== 주의 사항 == | == 주의 사항 == | ||
이 게임에 나오는 |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 단체, 기타 이름과 사건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이 내용을 믿어서 나오는 손해는 제작자와 백괴게임과 기타 이 게임을 편집한 사용자들이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 ||
이 게임은 tp:prologue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 |||
*이 게임의 대문 디자인은 비밀에서 일부 따왔습니다. | *이 게임의 대문 디자인은 비밀에서 일부 따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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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rus의 게임}} | {{Regurus의 게임}} | ||
{{사용자:초코나무숲/게임}} | {{사용자:초코나무숲/게임}} | ||
|p= | |||
갑작스러웠던 19년 납치 사건 이후 2년이 흘렀다. 너는 당연하게도 그 일에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될 수 있는 대로 그 일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 |||
하지만 당연히 쉽지는 않았다. 그 날 이후 너는 거의 매일매일 악몽을 꾸다시피 했고, 심지어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적이 있었다. | |||
결국 너의 가족은 그해 9월에 속초로 이사를 갔다. 다행히도 중학교에 입학한 후 너는 평생 기억에 남게 될 듯한 친구들과 PTSD를 완화한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선생님을 만나면서 납치당한 트라우마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고, 어느 날부터인가 악몽도 더 이상 꾸지 않게 되었다. | |||
그렇게 되어서, 20년 여름방학 즈음에는 너는 새로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었다. | |||
B의 소식도 간간이 들을 수 있었고, 2021년 봄에는 C가 이사를 왔다. 너는 이제 네 앞에 좋은 일만 남을 즐 알았다. | |||
{{CGI|p1|다음으로}} | |||
|p1= | |||
2021년 어느 방학날이었다. C가 전화를 했다. | |||
{{대화|{{너}}|어, 동현아. 무슨 일이길래.}} | |||
{{대화|동현|나 말이야, 강릉으로 이사가게 되었어.}} | |||
{{대화|동현|아, 그리고 너 주변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알고 있었니?}} | |||
{{대화|{{USERNAME}}|아니, 몰랐는데. 그래도 별일 아니었겠지, 뭐.}} | |||
{{대화|동현|어쨌든, 안녕.}} | |||
{{CGI|p2|다음으로}} | |||
|p2= | |||
그로부터 며칠 후 네 가족은 외가가 있는 고성군 마차진으로 놀러 갔다. | |||
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있던 바로 그 순간, 무언가가 너의 발을 잡더니 안쪽으로 끌고 들어갔다! | |||
너는 그러던 중 정신을 잃었다. | |||
{{CGI|1|다음으로}} | |||
|1= | |||
너는 어두운 방에서 눈을 떴다. 의식을 잃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건가... | |||
주변은 매우 어둡지만, 직감으로 보았을 때 5학년 때 납치되었던 그 건물과 비슷한 것 같다. | |||
{{#username:너}} : “아놔, 또 납치냐...” 윗 上ㅑㅇ... | |||
그렇게 정신을 서서히 차리던 너는 손전등을 찾았다. | |||
주위를 둘러보다 넘어졌는데, 알고 보니 우연히 불을 켜는 스위치 위로 넘어진 것이었다. | |||
이렇게 된 거 건물을 둘러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
{{CGI|1.1|다음으로}} | |||
|1.1= | |||
건물에는 대충 이런 물건들이 있다. 어디부터 둘러보겠나? | |||
*{{CGI|1.11|표식}} | |||
*{{CGI|1.13|금고1}} | |||
*{{CGI|1.12|금고2}} | |||
*{{CGI|4446|무전기}} | |||
|1.11= | |||
♠৳₦₴“‽” | |||
이게 표식이다. 2년 전과 비슷한 거 같다. | |||
*{{CGI|1.1|돌아가기}} | |||
|1.12= | |||
금고는 너무 튼튼하다. 열 수는 없을 것 같다. | |||
*{{CGI|1.121|살펴보기}} | |||
*{{CGI|1.1|돌아가기}} | |||
|1.121= | |||
너는 이런 글귀를 발견했다. | |||
마스터키라고 알고 있나? 한 열쇠로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키 말이야. | |||
{{편집불가}} | |||
비밀번호를 알겠는가? | |||
{{키패드|{{#ifeq:{{#urlget:inpnum}}|5353774548|{{CGI|2}}|{{CGI|4445}}}}}} | |||
{{분류숨김}} | |||
|1.13= | |||
이 금고는 너무 튼튼하다. 밀어서 열 수는 없을 것 같다. | |||
*{{CGI|1.131|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살펴본다}} | |||
*{{CGI|1.1|돌아가기}} | |||
|1.131= | |||
너는 %#%#&&$%$*라 쓰여 있는 낙서를 발견했다. | |||
{{#username:너}} : “%#%#&&$%$*? 뭐지?” | |||
너는 잠깐의 생각을 통해 표식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 |||
{{#username:너}} : “아! 알겠다! 그것은...” | |||
*{{CGI|4444|그냥 낙서야.}} | |||
*{{CGI|1.132|비밀번호 힌트야.}} | |||
|1.132= | |||
{{편집불가}} | |||
비밀번호를 알겠는가? | |||
{{키패드|{{#ifeq:{{#urlget:inpnum}}|5353774548|{{CGI|1.1321}}|{{CGI|4445}}}}}} | |||
{{분류숨김}} | |||
|1.1321= | |||
{{#username:너}} : “비밀번호가 왜 이리 긴 거냐.. 암튼 문 땄다!” | |||
너는 금고 안을 살펴보았다. 안에는 작은 상자가 하나 있었다. | |||
열어보겠는가? | |||
*{{CGI|1.13211|네}} | |||
*{{CGI|1.1321|아니오}} | |||
|1.13211= | |||
{{ㄷㅎ|너|아이구 먼지야...}} | |||
너는 상자를 열었다. 엄청 오래된 상자인지, 안에서 먼지가 폴폴 솟아 나왔다. | |||
너는 그 안에서 작은 쪽지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수성펜으로 이렇게 쓰여 있었다. | |||
(판독불가)야,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너무 (판독불가)해. | |||
2019년(판독불가). 나뭇골. | |||
{{ㄷㅎ|너|왠지 익숙해... 근데 나뭇골이 뭐지?}} | |||
뭐, 어쨌든, 이제 더 이상 여기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
*{{CGI|1.1|돌아가기}} | |||
|2= | |||
{{#username:너}} : “비밀번호가 왜 이리 긴 거냐.. 암튼 문 땄다!” | |||
금고 문이 열렸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안으로 동굴이 나 있었다. | |||
{{ㄷㅎ|너|이건 완벽하게 똑같잖아... }} | |||
너는 지난번과 이번이 같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 개 뭐야. | |||
{{CGI|2.1|다음으로}} | |||
|2.1= 너는 동굴을 걷고 있다. 319의 학습효과로 바닥을 주시하면서, | |||
너는 그러던 중 작은 캐비닛을 발견했다. 경보시스템은 없는 것 같다. | |||
열어보겠는가? | |||
*{{CGI|2.1T|네}} | |||
*{{CGI|2.2F|아니오}} | |||
|2.1T= | |||
안에는 고성군을 표시한 지도와 무기가 있었다. 너는 그걸 챙겼다. | |||
*{{CGI|2.2T|다음으로}} | |||
|2.2T= | |||
너는 바닥을 열심히 보면서 걸었다. 하지만 그러느라 위가 소홀해졌다. 너는 갑자기 낮아지는 천장을 보지 못했고, 그 결과로 머리를 천장에 박아버렸다. | |||
{{대화|사이렌|위이이이잉-}} | |||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출구까지는 멀지 않았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 |||
*{{CGI|4447|포기한다...}} | |||
*{{CGI|2.2T1|일단 뛰어!}} | |||
|2.2T1= | |||
{{대화|납치범|놈이 탈출한다! 잡아!}} | |||
그들의 발소리가 먼 곳에서 들렸고, 너는 출구로 빠져나왔다. | |||
밖에는 소나무들이 빼곡이 자라 있었고, 삼방에서<Ref>실제 무송정섬은 육계도입니다.</Ref> 바다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렇다. 여기는 무송정 섬이다. | |||
{{대화|여기 무송정이잖아? 군사지역인데? 도대체 납치범 놈들 무슨 짓을 한 거야?}} | |||
{{대화|납치범들|멀리 가지 못했을 거야! 잡아라!}} | |||
입구는 다시 보니 작은 편이고,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 |||
*{{CGI|2.2T2|무기를 사용한다}} | |||
|2.2T2= | |||
너는 무기를 들춰봤다. 알고보니 그것은 1회용 레이저 총이었다. | |||
{{대화|너|납치범들이 이걸 어떻게 구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쓰고 보자...}} | |||
{{대화|레이저|지이이이잉-}} | |||
너는 레이저를 알맞게 겨냥했고, 곧 흙더미가 입구를 막아벼렸다. | |||
그나저나, 이제 나가는 게 문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군사지역이고 왼쪽은 해수욕장이라 보는 눈이 많을 테고, 아래쪽은 펜스로 막혀 있다. 어디로 가겠나? | |||
*{{CGI|2.3|오른쪽}} | |||
*{{CGI|corentin|왼쪽}} | |||
*{{CGI|corentin|아래쪽}} | |||
*{{CGI|4448|먼바다 쪽}} | |||
|2.2F= | |||
너는 바닥을 열심히 보면서 걸었다. 하지만 그러느라 위가 소홀해졌다. 너는 갑자기 낮아지는 천장을 보지 못했고, 그 결과로 머리를 천장에 박아버렸다. | |||
{{대화|사이렌|위이이이잉-}} | |||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출구까지는 멀지 않았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 |||
*{{CGI|4447|포기한다...}} | |||
*{{CGI|2.2F1|일단 뛰어!}} | |||
|2.2F1= | |||
{{대화|납치범|놈이 탈출한다! 잡아!}} | |||
그들의 발소리가 먼 곳에서 들렸고, 너는 출구로 빠져나왔다. | |||
밖에는 소나무들이 빼곡이 자라 있었고, 삼방에서<Ref>실제 무송정섬은 육계도입니다.</Ref> 바다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렇다. 여기는 무송정 섬이다. | |||
{{대화|여기 무송정이잖아? 군사지역인데? 도대체 납치범 놈들 무슨 짓을 한 거야?}} | |||
{{대화|납치범들|멀리 가지 못했을 거야! 잡아라!}} | |||
입구는 다시 보니 작은 편이고,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 |||
*{{CGI|2.2F2|무기를 사용한다}} | |||
|2.2F2= | |||
{{대화|나|너 무기 없잖아, }} | |||
{{대화|너|아... 그렇지...}} | |||
너는 봉쇄를 포기하고 도망쳤다. 하지만 상대는 어른이었다. | |||
[[4444|다음에는 미래도 내다보도록 하자. ]] | |||
|2.3= | |||
{{대화|너|어푸! 어푸!}} | |||
너는 수영을 못하지는 않았고,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로 너는 해수욕장 맞은편에 도착했고, 무사히 외가로 돌아왔다. | |||
*{{CGI|3|다음으로}} | |||
|3= | |||
{{대화|외할머니|어디 갔다 이제 오는 거니? 걱정했잖아. }} | |||
{{대화|너|아... 아니에요. }} | |||
*{{CGI|4|다음으로}} | |||
|4= | |||
너는 잠시 뒤 떠오르는 악몽을 가라앉히고자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그러던 중 전화가 걸려 왔다. | |||
{{대화|너|여보세요?}} | |||
{{대화|C|휴가는 잘 보내고 있어? 거기 어때?}} | |||
{{대화|너|또 납치당했어. [[버:반어법|아~주 잘 보내고 있지. ]]}} | |||
{{대화|너|아, 그리고 거기서 쪽지 하나를 찾았는데, 보낸 사람은 모르겠고, 보낸 지역이 ‘나뭇골’ 이더라, 알겠어?}} | |||
{{대화|C|잠시만, 좀 생각해 볼게, 어쨌든, }} | |||
잠시 뒤, 이런 문자가 왔다. | |||
나뭇골 | |||
나무 목, 고을 동 | |||
목동 | |||
{{대화|너|머리 수, 모질 학, 수학...}} | |||
319 사건과 관련이 있는 걸까? 모르겠다. | |||
*{{CGI|E|엔딩}} | |||
|E= | |||
축하합니다. 티핑포인트 메이저2를 클리어하셨습니다. | |||
* {{CGI|reset|다시 하기}} | |||
* {{미궁|tipping point: Major 2|다음 편으로}} | |||
* {{미궁|사용자토론:Regurus/티핑포인트:메이저 1 CGI 실험본|소감 말하기}} | |||
* {{미궁|E1|기념품}} | |||
|E1= | |||
제작중입니다... | |||
*{{CGI|E|돌아가기}} | |||
|corentin= | |||
{{대화|너|쿠헑럴럵...}} | |||
너는 해수욕장 안전요원한테 군사지역 출입을 들켰고, 코렁탕이 배달되었다. | |||
[[4444]] | |||
|4444= 너는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거기에서 나오지 못했다. | |||
[[4444|R. I. P. neo.]] | |||
|4445= | |||
{{대화|사이렌|위이이이잉-}} | |||
너가 비밀번호를 틀리자 사이렌이 울렸고, 납치범이 초고속으로 달려왔다. | |||
[[4444|쿼티자판 정도, 외울 수 있었잖아?]] | |||
|4446= | |||
{{대화|사이렌|위이이이잉-}} | |||
그 무전기는 지문인식기능이 있었고, 너가 그걸 꺼내들자 사이렌이 울렸다. | |||
[[4444|4를 네 번 쓰면?]] | |||
|4447= 너는 너도 모르는 채로 위로 떠올랐다. | |||
[[4444|그러게, 그때 포기할 상황은 아니었잖아? 호랑이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 | |||
|4448= | |||
{{대화|너|어푸어푸... 쿨럭쿨럭!}} | |||
먼바다는 너의 생각보다 훨씬 물살이 거셌고, 수영을 그리 잘하는 편도 아니었던 [[4444|너는... ]] | |||
}} |
2023년 8월 25일 (금) 11:12 기준 최신판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잘못 수정하면 게임을 망치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편집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있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게임 토론이나 해당 개발자의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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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12세 이상 이용가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십시오.
주의 사항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 단체, 기타 이름과 사건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이 내용을 믿어서 나오는 손해는 제작자와 백괴게임과 기타 이 게임을 편집한 사용자들이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이 게임은 tp:prologue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 이 게임의 대문 디자인은 비밀에서 일부 따왔습니다.
제작자
- 사용자:Regurus(원작)
- 사용자:초코나무숲(개정)
신판 | The Beginning - New Crisis |
구판 | major 1 - major 2 |
분리작 | 방탈출 고성 태백시 가는길 minor 1 |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어드벤처/스토리/액션 | 국회의사당 리그(개정) · 중간고사 · 장수말벌 피하기 · Vandalist Era · 반달러 차단하기 · 국회역전토론 |
탈출(Tipping Point) | Tipping Point 시리즈(The Beginning · New Crisis) · 방탈출 고성 |
멀티플레이 | 끝말 잇기 · 앞말 잇기 · 가운뎃말 잇기 · Real 말잇기 · 마음 읽기(개정) |
도시/일주/낚시 | 월곶낚시 · 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개정) · 서울 지하철 9호선(개정) · 태백시 가는길 |
굵게: 개발 중, 보통: 개발 완료, 기울임: 개발 중단
초록: Linkget 사용, 노랑: CGI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