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6/3층/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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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8=총은 생각보다 단단했고, 별 영향을 받지 않은 납치범들은 | |4448=그래, 일단 총이라도 쏴 보자! | ||
{{ㄷㅎ|{{너}}|흣챠!}} | |||
'''''탕-! '''팅...'' | |||
총은 생각보다 단단했고, 별 영향을 받지 않은 납치범들은 우리를 손쉽게 맞추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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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 | |4449=가만히 앉아 총을 쐈지만, 저격수는 우리를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일타쌍피 황천길로 보내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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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0= | |4450=엄폐물로 이동했지만, 저격수가 수류탄을 던지자 꼼짝도 못하고 폭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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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1= | |4451=수류탄을 피해 도망쳤지만, 저격수가 곧이어 내 머리에 구멍을 내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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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2= | |4452=기적적으로 수류탄이 불발되기를 빌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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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3= | |4453=RPG를 든 납치범을 공격했지만, 납치범들이 너무 많아 미처 처리하지 못했다. | ||
납치범들은 죽은 납치범의 RPG를 들고 너와 진호에게 로켓을 날렸고, 너는 그대로 폭사했다. | 납치범들은 죽은 납치범의 RPG를 들고 너와 진호에게 로켓을 날렸고, 너는 그대로 폭사했다. |
2018년 12월 18일 (화) 21:42 판
납치범들이 계단 쪽에서 우릴 압박하자, 심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역시 호영이나 민석이완 스케일부터가 다른 건가? 하긴 진범이니 그럴 만도 하지...
대환 : “어쩌지, 완전히 둘러싸였어!”
너 : “많이 해 봐서 알잖아? 평소대로...”
진호 : “뚫어야지.”
납치범들은 드문드문 띄어서 우릴 압박하고 있었다. 좀만 더 있으면... 죽겠어!
수찬 : “일단 민수를 죽이기 전에, 얘네부터...”
진호 : “그럼... 나랑 수찬이가 저기서 교전할 테니, 넌 대환이랑 같이...”
대환 : “저기 가장 많은 곳으로!”
너 : “내가 가장 잘 싸운다고 해도, 이건 너무하ㅈ...”
피융- 투투두-
대환 : “말할 시간도 없어, 빨리 싸워!”
민수의 집에서의 첫 교전인가? 자,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