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The Beginning: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imported>Regurus
편집 요약 없음
imported>Regurus
편집 요약 없음
7번째 줄: 7번째 줄:
* [[Tipping Point|돌아가기]]
* [[Tipping Point|돌아가기]]
{{Tipping point 시리즈}}
{{Tipping point 시리즈}}
{{Regurus의 게임}}
{{초코나무숲의 게임}}
{{초코나무숲의 게임}}
{{Regurus의 게임}}
|0.1= '''Prologue'''
|0.1= '''Prologue'''


19번째 줄: 19번째 줄:
|0.2='''Prologue'''
|0.2='''Prologue'''


2017년, 어느 여름날 오후였다. 나는 다른 여느 날과 같이 친구인 재민이와 함께 학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2017년, 어느 여름날 오후였다. 나는 다른 여느 날처럼, 친구인 재민이와 함께 학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어느 골목길 모퉁이를 돌고 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나를 탁 잡았다!
어느 골목길 모퉁이를 돌고 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나를 탁 잡았다!
32번째 줄: 32번째 줄:


{{ㄷㅎ|{{너}}|아아악! 살려주세요!}}
{{ㄷㅎ|{{너}}|아아악! 살려주세요!}}


그러던 중 무언가 차갑고 딱딱한 것이 내 몸에 닿았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그러던 중 무언가 차갑고 딱딱한 것이 내 몸에 닿았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49번째 줄: 53번째 줄:


왜? 왜 하필 나한테?  
왜? 왜 하필 나한테?  


몇 달 전에 하굣길에, 어떤 초등학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있었다. 대대적인 수사와 수색이 있었지만, 그 아이는 마침내 시체로 발견되었다.
몇 달 전에 하굣길에, 어떤 초등학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있었다. 대대적인 수사와 수색이 있었지만, 그 아이는 마침내 시체로 발견되었다.
85번째 줄: 91번째 줄:
하지만 기억은 쉽게 변한다.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것이고, 빛을 아예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억은 쉽게 변한다.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것이고, 빛을 아예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자.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 선택지 ==
== 선택지 ==
*{{CGI미궁|1.21|바로 움직이자. }}
*{{CGI미궁|1.21|바로 움직이자. }}
91번째 줄: 97번째 줄:
|1.21=
|1.21=
{{#choose:  
{{#choose:  
너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나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ㄷㅎ|누군가|인질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
{{ㄷㅎ|누군가|인질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
102번째 줄: 108번째 줄:
|*{{CGI미궁|1.211|다음으로}}
|*{{CGI미궁|1.211|다음으로}}
}}
}}
|너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나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ㄷㅎ|누군가1|무슨 소리가 나는데요?}}
{{ㄷㅎ|누군가1|무슨 소리가 나는데요?}}
112번째 줄: 118번째 줄:
}}
}}
|1.211=
|1.211=
나는 다시 한 번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꽤 시간이 흐른 뒤에, 너는 다시 깨어날 수 있었다.  
나는 다시 한 번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꽤 시간이 흐른 뒤에, 니는 다시 깨어날 수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하겠는가?  
이제 어떻게 하겠는가?  
*{{CGI미궁|1.23|움직이자. }}
*{{CGI미궁|1.23|움직이자. }}
*{{CGI미궁|4444|기다리자. }}
*{{CGI미궁|4444|기다리자. }}
|1.22=너는 잠시 기다렸다.  
|1.22=나는 잠시 기다렸다.  




138번째 줄: 144번째 줄:
*{{CGI미궁|1.31|깨우자. }}
*{{CGI미궁|1.31|깨우자. }}
*{{CGI미궁|4445|깨우지 말자. }}
*{{CGI미궁|4445|깨우지 말자. }}
|1.31=나는 그를 깨웠다.  
|1.31=나는 그 아이를 깨웠다.  


{{대화|{{너}}|저기요! 일어나세요!}}
{{대화|{{너}}|저기요! 일어나세요!}}
{{대화|누군가|누... 누구세요?}}
{{대화|아이|누... 누구세요?}}
이제 보니 그 사람은 안대를 쓰고 있다. 우선 안대를 벗기자.  
이제 보니 그 아이는 안대를 쓰고 있다. 우선 안대를 벗기자.  


*{{CGI미궁|1.32|안대를 벗긴다}}
*{{CGI미궁|1.32|안대를 벗긴다}}
161번째 줄: 167번째 줄:


마침 저기 가위가 있다.   
마침 저기 가위가 있다.   
*{{CGI미궁|1.33|다음으로}}
*{{CGI미궁|1.33|밧줄 풀기}}
|1.33={{ㄷㅎ|{{너}}|(사각사각)}}
|1.33={{ㄷㅎ|{{너}}|(사각사각)}}
{{ㄷㅎ|{{너}}|밧줄이 왜 이렇게 세냐... 아무튼 풀었다!}}
{{ㄷㅎ|{{너}}|밧줄이 왜 이렇게 세냐... 아무튼 풀었다!}}
223번째 줄: 229번째 줄:




얼마나 걸었을까, 발을 내딛자 갑자기 딸깍 하는 소리가 났다.
발을 내딛는데, 갑자기 딸깍 하는 소리가 났다.


{{ㄷㅎ|강재민|뭐야?}}
{{ㄷㅎ|강재민|뭐야?}}
239번째 줄: 245번째 줄:
{{ㄷㅎ|강재민|벌써? 평소에 운동 좀 하지... }}
{{ㄷㅎ|강재민|벌써? 평소에 운동 좀 하지... }}


나는 냅다 뛰었다. 계주를 몇 번 뛰었던 재민이에게는 큰 무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다.  
우리는 냅다 뛰었다. 계주를 몇 번 뛰었던 재민이에게는 큰 무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다.  


그러던 중, 출구가 보였다.  
그러던 중, 출구가 보였다.  
274번째 줄: 280번째 줄:
나와 재민이는 드디어 검은 방을 탈출할 수 있었다. 나온 곳은 어느 야산이었고, 근처는 주택단지였다.  
나와 재민이는 드디어 검은 방을 탈출할 수 있었다. 나온 곳은 어느 야산이었고, 근처는 주택단지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납치범들이 뒤이어 나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였다. 납치범들이 뒤따라 나왔다.  


{{ㄷㅎ|납치범|저기에 있습니다!}}
{{ㄷㅎ|납치범|저기에 있습니다!}}
333번째 줄: 339번째 줄:
우리는 그 중 하나를 찍어 올라탔다.  
우리는 그 중 하나를 찍어 올라탔다.  
*{{CGI미궁|3.1|다음으로}}
*{{CGI미궁|3.1|다음으로}}
|3.1=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더 이상의 추적은 없었다. 대여섯 대나 되는 버스를 일일이 추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3.1=우리는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더 이상의 추적은 없었다. 대여섯 대나 되는 버스를 일일이 추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다만 이 버스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우리는 신길에서 한 번 갈아타야 했다.  
다만 이 버스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우리는 신길에서 한 번 갈아타야 했다.  


우리는 신길에서 버스를 갈아타, 무사히 강서구 화곡동에 도착했다.  
우리는 버스를 갈아타 무사히 강서구 화곡동에 도착했다.  
*{{CGI미궁|6|다음으로}}
*{{CGI미궁|6|다음으로}}
|4={{#choose:우리는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횡단보도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우리는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지도 못한 채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4={{#choose:우리는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횡단보도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우리는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지도 못한 채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384번째 줄: 390번째 줄:
|우리는 죽기살기로 뛰었고, 다행히 횡단보도 신호등은 초록불이었다. 우리는 인파에 섞여 근처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죽기살기로 뛰었고, 다행히 횡단보도 신호등은 초록불이었다. 우리는 인파에 섞여 근처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창문을 통해 버스 정류장의 상황을 보았다. 과연 자동차에서 납치범들이 내렸지만, 우리를 찾지 못하고 각자 출발하는 시내버스들을 따라 흩어졌다.  
우리는 창문을 통해 버스 정류장의 상황을 보았다. 과연 자동차에서 납치범들이 내렸지만, 우리를 찾지 못하고 각자 출발하는 시내버스들을 쫓아 흩어졌다.  


자. 이제 안전해진 것 같다. 어떻게 하겠는가?
자. 이제 안전해진 것 같다. 어떻게 하겠는가?
394번째 줄: 400번째 줄:
*{{CGI미궁|6.1|납치범들을 신고한다}}
*{{CGI미궁|6.1|납치범들을 신고한다}}
*{{CGI미궁|4449|바로 집으로 간다}}
*{{CGI미궁|4449|바로 집으로 간다}}
|6.1={{ㄷㅎ|{{너}}|그니까요, 하굣길이었는데 어떤 수상한 사람들이 저희를 둘러싸더니...}}
|6.1={{ㄷㅎ|경찰관|안녕하세요, 경찰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ㄷㅎ|{{너}}|다름이 아니라, 하굣길이었는데 어떤 수상한 사람들이 저희를 둘러싸더니...}}
{{ㄷㅎ|경찰관|알겠습니다. 일단 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신고 감사합니다!}}
{{ㄷㅎ|경찰관|알겠습니다. 일단 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신고 감사합니다!}}


420번째 줄: 427번째 줄:
*[[버:대문|대문으로 나가기]]
*[[버:대문|대문으로 나가기]]
|7777.2={{user game-tp1}}
|7777.2={{user game-tp1}}
<nowiki>{{user game-tp1}}</nowiki>을 사용자 문서에 붙이세요.  
<nowiki>{{user game-tp1}}</nowiki>을 사용자 문서에 붙이세요.  


440번째 줄: 446번째 줄:
|4444=나는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4444=나는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choose:그러던 사이 그들이 다시 돌아왔고, 나는 그들의 희생자가 되었다. |전등에 대한 기억은 깨끗이 사라져 버렸고, 나는 그곳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었다. }}
{{#choose:그러던 사이 그들이 다시 돌아왔고, 나는 그들의 희생자가 되었다. |전등에 대한 기억은 깨끗이 사라져 버렸고, 나는 영원히 검은 방을 벗어날 수 없었다. }}
* {{CGI미궁|9999|처음으로}}
* {{CGI미궁|9999|처음으로}}
}}
}}

2023년 4월 29일 (토) 20:37 판

Applications-system.png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잘못 수정하면 게임을 망치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편집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있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게임 토론이나 해당 개발자의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단축:
tp:pr,
tp1

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첫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보기·토론·편집티핑 포인트 시리즈

신판The Beginning - New Crisis
구판major 1 - major 2
분리작방탈출 고성 태백시 가는길 minor 1
기울임 초코나무숲님과의 합작 게임.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보기·토론·편집Regurus의 게임들

어드벤처/스토리/액션국회의사당 리그(개정) · 중간고사 · 장수말벌 피하기 · Vandalist Era · 반달러 차단하기 · 국회역전토론
탈출(Tipping Point)Tipping Point 시리즈(The Beginning · New Crisis) · 방탈출 고성
멀티플레이끝말 잇기 · 앞말 잇기 · 가운뎃말 잇기 · Real 말잇기 · 마음 읽기(개정)
도시/일주/낚시월곶낚시 · 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개정) · 서울 지하철 9호선(개정) · 태백시 가는길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굵게: 개발 중, 보통: 개발 완료, 기울임: 개발 중단
초록: Linkget 사용, 노랑: CGI 사용


이 게임은 Malgok1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