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The Beginning: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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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너}}|아아악! 살려주세요!}}
{{ㄷㅎ|{{너}}|아아악! 살려주세요!}}
{{ㄷㅎ|누군가|쟤 달아난다! 잡아!}}


그러던 중, 누군가가 나의 눈을 가리고 수건으로 입을 막았다. 그와 동시에 매우 둔탁한 소리가 들렸고 너는 정신을 잃었다...
그러던 중 무언가 차갑고 딱딱한 것이 내 몸에 닿았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CGI미궁|1|다음으로}}
*{{CGI미궁|1|다음으로}}
|1=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내가 눈을 뜬 곳은 어느 검은 방이었다.  
|1=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내가 눈을 뜬 곳은 어느 검은 방이었다.  


나는 찬찬히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봤다. 학원으로 가는 중이었고, 갑자기 이상한 아저씨들이 나타났다.  
{{ㄷㅎ|{{너}}|으음...}}


그들은 나의 눈을 가렸고, 나를 잡아가려 했다. 그 다음......
나는 몸을 뒤척거려 봤다. 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하지만 발은 묶여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았다.  


이게 장난일 리는 절대로 없었다. "TV에서나 보던 일이 나한테 일어났구나..." 그것이 내게 드는 유일한 생각이었다.  
나는 천천히,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봤다.


가끔씩, 누군가가 실종되는 일이 있었다. 범인이 나타나 그 사람을 미끼로 가족들을 협박하고, 애타게 찾는 그는 마침내 시체로 발견되었다.
학원으로 가는 중이었고, 갑자기 이상한 아저씨들이 나타났다.  


나는 그게 내 미래일 것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손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보니 아예 묶이지는 않은 것 같지만, 빛이 없는 이 방에서 그것만으로는 쓸모가 없었다.  
그 사람들은 나를 둘러쌌고, 잡아가려 했다. 그 다음......


왜? 왜 하필 나한테?
몇 달 전에 하굣길에, 어떤 초등학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있었다. 대대적인 수사와 수색이 있었지만, 그 아이는 마침내 시체로 발견되었다.
나는 그게 내 미래일 것임을 직감했다.
* {{CGI미궁|1.1|다음으로}}
* {{CGI미궁|1.1|다음으로}}
|1.1=시간이 흘렀다. 갑자기 발소리가 들렸다. 문이 열렸고, 복면을 쓴 사람이 들어왔다.  
|1.1=시간이 흘렀다. 갑자기 무슨 발소리가 들렸다.  
 
누구지? 나한테 뭘 하려는 거지?
 
온갖 최악의 시나리오들이 생각났고, 나는 그대로 굳어버리고 말았다. 발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문이 열렸고, 복면을 쓴 사람이 들어왔다.  


그는 어떤 아이를 던져놓고 나갔다.  
그는 어떤 아이를 던져놓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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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미궁|1.2|다음으로}}
*{{CGI미궁|1.2|다음으로}}
|1.2=뜻밖이었다.  
|1.2={{ㄷㅎ|{{너}}|휴... 살았다.}}


{{ㄷㅎ|{{너}}|휴... 살았다.}}
그 순간 안도감이 들었다.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죽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 살아남았다. 더 좋은 사실은, 남자가 문을 열었을 때 빛이 잠깐 들어와, 방의 대략적인 구조를 알 수 있었다.  
게다가 문이 열리면서 빛이 잠깐 들어와, 방의 대략적인 구조를 알 수 있었고 전등 스위치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 잠깐 사이에, 나는 전등이 어디 있는지 찾아냈다.  
나는 일어나려 했지만, 발이 묶여 있는 것을 깜박했다.  


나는 일어나려 했지만, 발이 묶여 있는 것 같았다. 이대로 움직이려 하면, 소리가 날 것이다.  
이대로 일어나 움직이기는 어렵다, 나는 여러 번 넘어질 것이고, 소리가 날 것이다.  


그러면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그들은 내가 깨어나 움직이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러면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그들은 내가 깨어나 움직이고 있음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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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1.21=
{{#choose:  
{{#choose:  
|{{ㄷㅎ|{{너}}|(콰당!) (콰당탕!)}}
너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ㄷㅎ|누군가|인질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
{{ㄷㅎ|누군가|인질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
{{ㄷㅎ|누군가|처리하게.}}
{{ㄷㅎ|누군가|처리하게.}}


그들은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알았다. 그들은 곧 문을 열고 들어왔고, 다시 한 번 둔탁한 소리가 났다.  
그들은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알았다. 그들은 곧 문을 열고 들어왔고, 곧이어 둔탁한 소리가 났다.  


{{#choose:
{{#choose:
|*[[4444|그리고 나는 뇌진탕으로 영원히 일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뇌진탕으로 영원히 일어나지 못했다.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CGI미궁|1.211|다음으로}}
|*{{CGI미궁|1.211|다음으로}}
}}
}}
|{{ㄷㅎ|{{너}}|(콰당!) (콰당탕!)}}
|너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ㄷㅎ|누군가|무슨 소리가 나는데요?}}
{{ㄷㅎ|누군가|무슨 소리가 나는데요?}}
{{ㄷㅎ|누군가|뭔가가 넘어졌겠지. 신경 쓰지 마. 가자!}}
{{ㄷㅎ|누군가|뭔가가 넘어졌겠지. 신경 쓰지 마. 가자!}}
과연 너는 몇 번 넘어졌지만, 그들은 너를 무시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들은 내가 넘어지면서 낸 소리를 무시했다.  


나는 간신히 전등을 켜는 데 성공했다.  
나는 간신히 전등을 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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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ㄷㅎ|{{너}}|(콰당!) (콰당탕!)}}
|1.23={{ㄷㅎ|{{너}}|(콰당!) (콰당탕!)}}
과연 나는 몇 번 넘어졌지만, 그것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몇 번 넘어졌지만, 그것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너는 간신히 전등을 켜는 데 성공했다.  
나는 간신히 전등을 켜는 데 성공했다.  
*{{CGI미궁|1.3|다음으로}}
*{{CGI미궁|1.3|다음으로}}
|1.3=전등을 켰다. 나는 이제야 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1.3=전등을 켰다. 나는 이제야 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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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너}}|저기요! 일어나세요!}}
{{대화|{{너}}|저기요! 일어나세요!}}
{{대화|누군가|누... 누구세요?}}
{{대화|누군가|누... 누구세요?}}
이제 보니 그 사람도 안대를 쓰고 있다. 우선 안대를 벗기자.  
이제 보니 그 사람은 안대를 쓰고 있다. 우선 안대를 벗기자.  


*{{CGI미궁|1.32|안대를 벗긴다}}
*{{CGI미궁|1.32|안대를 벗긴다}}
|1.32=나는 그 사람의 안대를 벗겼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름이 아닌, '''강재민'''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재민이는 발은 멀쩡했지만, 손이 묶여 있었다. 이건 뭐...
|1.32=나는 안대를 벗겼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름이 아닌, '''강재민'''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백괴스럽게도 재민이는 발은 멀쩡했지만, 손이 묶여 있었다. 이건 뭐...


{{대화|누군가|잠깐만, 너 {{USERNAME}} 아냐?}}
{{대화|누군가|잠깐만, 너 {{USERNAME}} 아냐?}}
{{대화|{{USERNAME}}|어 잠시만, 너는?}}
{{대화|{{USERNAME}}|어 잠시만, 너가 왜 여기서 나와?}}
 
우리는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재민이는 내가 잡힌 직후 도망쳤지만, 얼마 안 가서 그들에게 잡혔다. 격렬한 저항의 흔적인지, 그의 몸에는 이곳저곳 상처가 있었다.
 
 
 


우리는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재민이는 내가 잡힌 직후 도망쳤지만, 얼마 안 가서 그들에게 잡혔다. 나보다 격렬한 저항의 흔적인지, 그의 몸에는 이곳저곳 상처가 있었다.


{{ㄷㅎ|강재민|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
{{ㄷㅎ|강재민|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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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미궁|1.33|다음으로}}
*{{CGI미궁|1.33|다음으로}}
|1.33={{ㄷㅎ|{{너}}|(사각사각)}}
|1.33={{ㄷㅎ|{{너}}|(사각사각)}}
{{ㄷㅎ|{{너}}|밧줄이 왜 이렇게 세냐... 아무튼 다 했다!}}
{{ㄷㅎ|{{너}}|밧줄이 왜 이렇게 세냐... 아무튼 풀었다!}}


손이 자유로웠던 너는 우선 재민이의 손을 풀어 주었고, 이어서 너의 발을 묶고 있던 밧줄을 잘랐다. 이제 방을 살펴볼 차례다.
손이 자유로웠던 너는 우선 재민이의 손을 풀어 주었고, 이어서 너의 발을 묶고 있던 밧줄을 잘랐다. 이제 방을 살펴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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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너는 책을 펼쳤다.  
|1.44=너는 책을 펼쳤다.  
  목 차
  목 차
  1. 플레이어의 등번호
  1. 플레이어의 등번호 규칙
  2. 플레이어의 나이
  2. 플레이어의 나이
  3. 축구의 기본 규칙
  3. 축구의 기본 규칙
  4. 여러 가지 전술
  4. 여러 가지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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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더 읽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것 같다.  
굳이 더 읽는 것은 시간 낭비일 것 같다.  
* {{CGI미궁|1.4|돌아가기}}
* {{CGI미궁|1.4|돌아가기}}
|1.45=평범한 서울시 지도다. 더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45=부천과 광명 부분이 이어붙여져 있는, 평범한 서울시 지도다. 더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CGI미궁|1.4|돌아가기}}
* {{CGI미궁|1.4|돌아가기}}
|1.5=나와 재민이는 지도를 챙겨 금고 속으로 들어갔다.  
|1.5=나와 재민이는 지도를 챙겨 금고 속으로 들어갔다.  
201번째 줄: 225번째 줄:
얼마나 걸었을까, 나는 발을 내딛었고, 갑자기 딸깍 소리가 났다.
얼마나 걸었을까, 나는 발을 내딛었고, 갑자기 딸깍 소리가 났다.


{{ㄷㅎ|{{너}}| 아이쿠 발이 미끄러졌네. }}
{{ㄷㅎ|강재민|뭐야?}}
{{ㄷㅎ|강재민|뭐야?}}
{{ㄷㅎ|{{너}}|아이쿠 발이 미끄러졌네. }}
   
   
나는 망했구나 싶었다. 조용히 넘어가기를 기도했지만, 곧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망했다. 곧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ㄷㅎ|경보음|(위이잉-)}}
{{ㄷㅎ|경보음|(위이잉-)}}
{{ㄷㅎ|경보음|비상! 비상! 인질이 탈출한다!}}
{{ㄷㅎ|경보음|비상! 비상! 인질 탈출!}}
{{ㄷㅎ|강재민|뛰어!}}
{{ㄷㅎ|강재민|뛰어!}}


215번째 줄: 239번째 줄:
{{ㄷㅎ|강재민|그러게 평소에 운동 좀 하지... }}
{{ㄷㅎ|강재민|그러게 평소에 운동 좀 하지... }}


나는 냅다 뛰었다. 계주를 몇 번 뛰었던 재민이에게는 큰 무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다.  
나는 냅다 뛰었다. 계주를 몇 번 뛰었던 재민이에게는 큰 무리가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다.  


그러던 중, 출구가 보였다.  
그러던 중, 출구가 보였다.  
* {{CGI미궁|1.7|다음으로}}
* {{CGI미궁|1.7|다음으로}}
|1.7=출구에도 비밀번호 키패드가 있었다. 한편 다음과 같은 말이 써져 있었다.  
|1.7=출구에도 비밀번호 키패드가 있었다.  


  배열을 바꾸어라.  
  배열을 바꾸어라.  
261번째 줄: 285번째 줄:
{{ㄷㅎ|{{너}}|저기!}}
{{ㄷㅎ|{{너}}|저기!}}
{{ㄷㅎ|강재민|카드는?}}
{{ㄷㅎ|강재민|카드는?}}
{{ㄷㅎ|{{너}}|<small>그건 나중에 생각하고...</small> 뛰자!}}
{{ㄷㅎ|{{너}}|<small>그건 나중에 생각하고...</small> 일단 뛰자!}}


* {{CGI미궁|2|다음으로}}
* {{CGI미궁|2|다음으로}}
268번째 줄: 292번째 줄:
{{ㄷㅎ|{{너}}|<small>카드 어딨지...</small> 다인승이요!}}
{{ㄷㅎ|{{너}}|<small>카드 어딨지...</small> 다인승이요!}}


다행히도, 교통카드는 원래 있던 곳에 있었다. 나와 재민이는 버스에 탔다.  
다행히도, 교통카드는 원래 넣어두었던 곳에 있었다. 나와 재민이는 버스에 탔다.  


*{{CGI미궁|2.1|다음으로}}
*{{CGI미궁|2.1|다음으로}}
289번째 줄: 313번째 줄:
{{ㄷㅎ|{{너}}|응. 저거 조금 의심스러운데. }}
{{ㄷㅎ|{{너}}|응. 저거 조금 의심스러운데. }}


과연 그 차들은 의심스러웠다. 마치 이 시내버스를 쫓아오고 있는 듯했다.
납치범들이 우리가 이 시내버스를 타는 것을 보았다면 찾아내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납치범들이 이 시내버스를 보았다면, 차 번호판 같은 것을 기억해 두었다면,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들로서는 우리를 추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질이 탈출하는 것을 반길 납치범이 있겠는가?  
그들로서는 우리를 추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질이 탈출하는 것을 반길 납치범이 있겠는가?  
307번째 줄: 329번째 줄:
*{{CGI미궁|4|지하철 1호선을 탄다. }}
*{{CGI미궁|4|지하철 1호선을 탄다. }}
*{{CGI미궁|5|근처 큰 건물에 숨는다. }}
*{{CGI미궁|5|근처 큰 건물에 숨는다. }}
|3= '신도림동, 구로역' 정류장은 큰 정류장이었다. 사람들이 많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가 내렸을 때 정류장에는 버스가 다섯 대 정도나 서 있었다.  
|3= '신도림동, 구로역' 정류장은 큰 정류장이었다. 우리가 내렸을 때 정류장에는 버스가 다섯 대 서 있었다.  


우리는 그 중 하나를 찍어 올라탔다.  
우리는 그 중 하나를 찍어 올라탔다.  
*{{CGI미궁|3.1|다음으로}}
*{{CGI미궁|3.1|다음으로}}
|3.1=우리는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더 이상의 추적은 없었다. 대여섯 대나 되는 버스를 일일이 추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3.1=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더 이상의 추적은 없었다. 대여섯 대나 되는 버스를 일일이 추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다만 이 버스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우리는 신길에서 한 번 갈아타야 했다.  
다만 이 버스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우리는 신길에서 한 번 갈아타야 했다.  
319번째 줄: 341번째 줄:
|4={{#choose:우리는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횡단보도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우리는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지도 못한 채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4={{#choose:우리는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횡단보도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우리는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지도 못한 채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우리는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했다. 하지만 승강장까지는 생각보다 멀었고, 결국에는 납치범들에게 따라잡혔다.  
|우리는 지하철로 갈아타려고 했다. 하지만 승강장까지는 생각보다 멀었고, 결국에는 납치범들에게 따라잡혔다.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렸다. 우리는 죽기살기로 뛰었고, 다행히 횡단보도 신호등은 초록불이었다. 우리는 인파에 섞여 구로역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버스에서 내렸다. 우리는 죽기살기로 뛰었고, 다행히 횡단보도 신호등은 초록불이었다. 우리는 인파에 섞여 구로역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CGI미궁|4.1|다음으로}}}}
*{{CGI미궁|4.1|다음으로}}}}
|5={{#choose:우리는 근처 건물로 몸을 숨기려 노력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횡단보도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우리는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지도 못한 채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5={{#choose:우리는 근처 건물로 몸을 숨기려 노력했다. 하지만 운 나쁘게도 횡단보도 신호등은 빨간불이었고, 우리는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지도 못한 채 납치범들에게 잡혀 버렸다.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우리는 죽기살기로 뛰었고, 다행히 횡단보도 신호등은 초록불이었다. 우리는 인파에 섞여 근처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죽기살기로 뛰었고, 다행히 횡단보도 신호등은 초록불이었다. 우리는 인파에 섞여 근처 백화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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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48=우리는 의심스러웠지만 계속 그 시내버스를 탔다. 얼마 되지 않아 그 자동차들이 시내버스를 둘러쌌고, 납치범들은 우리를 시내버스에서 강제로 끌어 내렸다.  
|4448=우리는 의심스러웠지만 계속 그 시내버스를 탔다. 얼마 되지 않아 그 자동차들이 시내버스를 둘러쌌고, 납치범들은 우리를 시내버스에서 강제로 끌어 내렸다.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4447=나는 두 번째로 비밀번호를 틀렸고, 다시 누를 새도 없이 납치범들이 쫓아왔다.  
|4447=나는 두 번째로 비밀번호를 틀렸고, 다시 누를 새도 없이 납치범들이 쫓아왔다.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4446={{ㄷㅎ|경보음|삐이이이잉-}}
|4446={{ㄷㅎ|경보음|삐이이이잉-}}
무전기의 전원을 켜나 갑자기 경보음이 울렸다. 함정이었나 보다.  
무전기의 전원을 켜나 갑자기 경보음이 울렸다. 함정이었나 보다.  


경보음이 울리자 그들이 달려왔고, 나와 재민이는 최선을 다해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보음이 울리자 그들이 달려왔고, 나와 재민이는 최선을 다해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4445= 나는 그를 깨우지 않았고, 영원히 그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4445= 나는 그를 깨우지 않았고, 영원히 그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4444=나는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4444=나는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choose:그러던 사이 그들이 다시 돌아왔고, 나는 그들의 희생자가 되었다. |전등에 대한 기억은 깨끗이 사라져 버렸고, 나는 그곳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었다. }}
{{#choose:그러던 사이 그들이 다시 돌아왔고, 나는 그들의 희생자가 되었다. |전등에 대한 기억은 깨끗이 사라져 버렸고, 나는 그곳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었다. }}
*[[4444|다음으로]]
* [[Tipping Point: The Beginning|처음으로]]
}}
}}

2023년 4월 28일 (금) 21: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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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잘못 수정하면 게임을 망치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편집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있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게임 토론이나 해당 개발자의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단축:
tp:pr,
tp1

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첫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보기·토론·편집티핑 포인트 시리즈

신판The Beginning - New Crisis
구판major 1 - major 2
분리작방탈출 고성 태백시 가는길 minor 1
기울임 초코나무숲님과의 합작 게임.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이 게임은 Malgok1이 만들었습니다.


보기·토론·편집Regurus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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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Tipping Point)Tipping Point 시리즈(The Beginning · New Crisis) · 방탈출 고성
멀티플레이끝말 잇기 · 앞말 잇기 · 가운뎃말 잇기 · Real 말잇기 · 마음 읽기(개정)
도시/일주/낚시월곶낚시 · 신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개정) · 서울 지하철 9호선(개정) · 태백시 가는길
많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굵게: 개발 중, 보통: 개발 완료, 기울임: 개발 중단
초록: Linkget 사용, 노랑: CGI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