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The Beginning: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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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목길 모퉁이를 돌고 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나를 탁 잡았다!
어느 골목길 모퉁이를 돌고 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나를 탁 잡았다!


* {{CGI미궁|0.3|다음으로}}
{{ㄷㅎ|{{너}}|꺄악! 누구세요!}}
|0.3={{ㄷㅎ|{{너}}|꺄악! 누구세요!}}
{{ㄷㅎ|강재민|으아악!}}
{{ㄷㅎ|강재민|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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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ㄷㅎ|{{너}}|휴... 살았다.}}
|1.2={{ㄷㅎ|{{너}}|휴... 살았다.}}


그 순간 안도감이 들었다.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괜한 걱정이었다.  


게다가 문이 열리면서 빛이 잠깐 들어왔고, 그 틈을 타서 전등 스위치를 찾아낼 수 있었다.  
문이 열리면서 빛이 잠깐 들어왔고, 그 틈을 타서 전등 스위치를 찾아낼 수 있었다.  


나는 일어나려 했지만, 발이 묶여 있는 것을 깜박했다.  
나는 일어나려 했지만, 발이 묶여 있는 것을 깜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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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일어나 움직이기는 어렵다, 나는 여러 번 넘어질 것이고, 큰 소리가 날 것이다.  
이대로 일어나 움직이기는 어렵다, 나는 여러 번 넘어질 것이고, 큰 소리가 날 것이다.  


그러면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그들은 내가 깨어나 움직이고 있음을 알 것이다.
하지만 기억은 쉽게 변한다.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것이고, 이 방을 다시는 나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억은 쉽게 변한다.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것이고, 빛을 아예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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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1.21=
{{#choose:  
{{#choose:  
나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묶여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넘어졌다.  
나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여러 번 넘어져야만 했다.  


{{ㄷㅎ|누군가|인질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
{{ㄷㅎ|누군가|인질이 깨어난 것 같습니다. }}
{{ㄷㅎ|누군가|처리하게.}}
{{ㄷㅎ|누군가|처리하게.}}


그들은 내가 움직이고 있음을 알았다. 그들은 곧 문을 열고 들어왔고, 곧이어 둔탁한 소리가 났다.  
내가 깨어났음을 안 그들은 곧 돌아왔고, 곧이어 둔탁한 소리가 났다.  
{{#choose:
{{#choose:
|그리고 나는 뇌진탕으로 영원히 일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뇌진탕으로 영원히 일어나지 못했다.  
341번째 줄: 338번째 줄:
|3.1=우리는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더 이상의 추적은 없었다. 대여섯 대나 되는 버스를 일일이 추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3.1=우리는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더 이상의 추적은 없었다. 대여섯 대나 되는 버스를 일일이 추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리라,  


다만 이 버스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우리는 신길에서 한 번 갈아타야 했다.  
다만 이 버스는 여의도로 가는 버스였기 때문에,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신길에서 한 번 갈아타야 했다.  


우리는 버스를 갈아타 무사히 강서구 화곡동에 도착했다.  
우리는 버스를 갈아타 무사히 강서구 화곡동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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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choose: 우리는 열차가 한 시간에 한 대꼴로 오는 광명셔틀 승강장으로 들어왔다. 열차가 왜 오지 않나 고민하던 중, 납치범은 우리의 위치를 파악했고, 우리는 다시 납치당했다.  
|4.13={{#choose: 우리는 열차가 한 시간에 한 대꼴로 오는 광명셔틀 승강장으로 들어왔다. 열차가 왜 오지 않나 고민하던 중, 납치범은 우리의 위치를 파악했고, 우리는 다시 납치당했다.  
* {{CGI미궁|9999|처음으로}}
* {{CGI미궁|9999|처음으로}}
|5번 홈으로 들어왔다. 열차가 왜 오지 않나 고민하던 중 여기는 열차가 한 시간에 한 대꼴로 오는 광명셔틀 승강장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다시 맞이방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5번 홈으로 들어왔다. 열차가 왜 오지 않나 고민하던 중 여기는 열차가 한 시간에 한 대꼴로 오는 광명셔틀 승강장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다시 맞이방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CGI미궁|4.1|다음으로}}
*{{CGI미궁|4.1|다음으로}}
|광명셔틀은 영등포까지밖에 가지 않는다. 우리는 영등포에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야만 했다.  
|광명셔틀은 영등포까지밖에 가지 않는다. 우리는 영등포에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야만 했다.  

2023년 5월 4일 (목) 18: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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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티핑 포인트 시리즈의 첫 게임으로,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시작해 볼까요?

보기·토론·편집티핑 포인트 시리즈

신판The Beginning - New Crisis
구판major 1 - major 2
분리작방탈출 고성 태백시 가는길 minor 1
기울임 초코나무숲님과의 합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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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Linkget 사용, 노랑: CGI 사용


이 게임은 Malgok1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