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토론란/도시 게임 생성 가이드라인 개정 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아하! 생활 시뮬레이션이 이런 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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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생활 게임이라면 URL get parameters를 활용한 생활 시뮬레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물건 배치 및 방의 구조에 따른 링크 순서 변경과 같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사용자:명진|명진]] ([[사용자토론:명진|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5:30 (KST) | 진정한 의미의 생활 게임이라면 URL get parameters를 활용한 생활 시뮬레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물건 배치 및 방의 구조에 따른 링크 순서 변경과 같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사용자:명진|명진]] ([[사용자토론:명진|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5:30 (KST) | ||
그리고 물건을 사거나 받았다면 이를 가지고 있거나 집에 두는 과정 및 이렇게 할 때마다 집에 선택 항목이 추가되는 형태여아 할 것입니다. --[[사용자:명진|명진]] ([[사용자토론:명진|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5:15 (KST) |
2023년 8월 21일 (월) 05:15 판
발의
네, 아마 이것이 올 여름 토론란에서 마지막으로 논의해야 할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라킹시티 발전소 논의가 철회된 배경이 도시 생활 게임의 개발 방향이 굉장히 다양하기에 교통 인프라 게임처럼 양산형 게임의 기준을 엄격하게 들이밀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도시 게임 생성 가이드라인이 2차례의 토의를 거쳐 생성되었음에도 효력이 부족하여 개정의 필요성이 여전합니다.
현재 이 폐기된 지침 대신 도입된 도시생활 게임 관련 규칙은 다음 4가지를 발전소 이송이 필요한 도시생활 오픈월드 게임의 특징으로 제시합니다.
- 스토리가 없는 게임
- 적절한 콘텐츠가 없는 게임
- 양산형으로 보이는 게임
- 설정놀음, 역할놀이가 너무 많은 게임
이와 관련하여 이제 리버티게임에는 아주 중요한 가이드라인 문서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에 맞추어 도시 게임 생성 가이드라인을 개선해야 합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16:03 (KST)
토론
현재 도시 게임 생성 가이드라인 내 발전소 이송이 필요한 게임의 개별 특징에 대한 발제자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 스토리가 없는 게임: 내러티브가 없으므로 백괴시티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이건 동의합니다.
- 적절한 콘텐츠가 없는 게임: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적절한 콘텐츠의 예시로 이스터에그를 드는데, '이스터에그는 원래 기획 상에는 없었으나 부수적인 요소로써 소소하게 추가되는 사소한 것'입니다. 게임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되지 못합니다.
- 양산형으로 보이는 게임: 이건 양산형 패턴을 제대로 명시해야 내용 이해가 가능하며, 자기가 만든 게임이 양산형인지 아닌지는 게임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야 드러나므로 지금 리버티게임에 필요한 '게임 제작을 시작할 때의 가이드라인' 항목으로는 부적절합니다.
- 설정놀음, 역할놀이가 너무 많은 게임: 이것 역시 동의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저는 상기 항목은 도시 게임이 완성되어 배포 단계에 접어들어서 평가를 받을 때에나 적용될 법한 내용이라 제작 단계에서 고려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대신에 제작 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핵심적인 요소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양산형이라고 지적받은 게임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도시 생활 게임들은 문서 형태로 명시된 기획이 아예 없었습니다.. 최초의 도시 생활 게임이었기에 MOD 떡칠마냥 커스텀 컨텐츠가 늘어났음에도 역사성을 이유로 삭제를 면한 예외인 백괴시티와 다르게 그 이후의 형태가 똑같아 양산형이라 불린 도시생활 게임들은 형태는 복붙했지만 그 개발 방향에 대한 개성을 게임 내에 명확하게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백괴시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자작 세계관 놀음에 머물러 타 게임과의 차별화를 이룩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가이드라인이 도입될 시점에 도시생활 게임들이 개발 중단되었을 때 인수보다는 삭제로 발전소 토의가 기울어진 것도 인수 후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할 수 없었기에 다들 인수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존 4개 항목은 적절하게 수정 후 '평가가 나쁜 도시 게임 특징'으로 문단명을 바꾸고 참고 사항으로 바꾼 다음, 핵심적인 제작 가이드라인으로 문서화된 게임 기획을 반드시 명시해야 일반 이름공간에 존재 가능하다고 강조하여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엄밀하게는 '도시생활 게임 != 대규모 다중 사용자 편집 샌드박스 게임'이긴 하니 기획과 초기 제작 단계에서 기획자가 먼저 혼자 도시 생활 게임의 뼈대를 반드시 사용자 이름공간에서 먼저 만든 다음 타 사용자의 편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 이름공간으로 개방할 때에는 게임 기획을 반드시 같이 명시하여야 발전소 이송이 필요 없다는 거죠. 한때 특집 게임 선정하자는 소리가 나왔었던 백괴광역시도 백괴게임 시절에는 개발 방향을 제대로 잡은 컨텐츠가 전부 작동할 수 있었기에 게임성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지금은 컨텐츠도 잘리고 개발자도 활동이 어려워서 토론이 기각되었지만요).
즉 '개발 방향'과 게임 내 '추가 예정인 컨텐츠와 필요한 기술 스택 목록'을 명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도시생활 게임 개발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이동 시에 양산형이 아닌지 심사를 받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엄격한 것 같아 이번 의견에서는 제시하지 않으며, 이번 토의 결과조차 효과가 없을 경우에만 극약 처방으로 제시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16:03 (KST)
- 덤으로 이미 있는 도시생활 게임들은 일단 대문에 게임 기획 작성이 필요하다는 알림을 부착하고 하나 둘 적어나가면서 정 안 되겠다 싶은 게임만 발전소로 보내버립시다. 게임 기획은 지금 도움방의 아이디어 보관소에서 슬슬 좋은 아이디어를 꺼내와야 할 타이밍이라 여기 있는 아이디어들을 기반으로 기획 명세를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16:03 (KST)
- 게임 기획 작성이 필요하다는 알림은 이미 게임이 더 이상 내용이 추가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머지는 그 게임이 개발 중이니까 게임 기획이 필요한 것이니 공사 중 틀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명진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16:18 (KST)
- 도시 생활 게임 및 MRT 시리즈처럼 가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근본적으로 논쟁할 지점은 '가상의 도시, 교통 노선을 만드는 제작 행위 그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인정할 수 있는가?'입니다. 양산형 가상 세계관 게임들의 제작 기획은 나만의 도시를 작성, 확장하고 싶은 심시티 욕구를 근원으로 할 뿐이며 사실상 남들이 즐기라고 만드는 게임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굳이 해봤자 가끔 등장하는 이스터에그와 '엄청 큰 도시/세계관을 만들었구나!'라는 다른 유저들의 칭찬 정도? 한때 가장 큰 도시 게임이었던 산천대국의 제작자 '산천대국 시장'님의 닉네임과 심시티 등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인게임 호칭이 '시장'인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티게임 공동체는 여러 토론을 통해 그런 세계관 제작, 확장 행위를 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는 점에 합의했으며, 여기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게임 세계관을 만드는 행위 자체를 즐긴다는 컨셉이 은연 중에 합의된 여러 도시 게임들의 게임 기획이었으며, 심시티 행위라는 근본적 콘텐츠가 빠진 도시 게임은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는 점 말이죠.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19:57 (KST)
- 단순히 그러한 선택지를 만들어서 세계관을 구경하는 건 사실 여러 페이지 중 하나를 넘겨서 보는 소설로 봐야할 수도 있습니다. --명진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20:06 (KST)
- 동의합니다. 게임 기획 가이드라인의 평가가 나쁜 게임들 문단에도 제가 해당 문단 초안을 짤 때 '본인만이 이해 가능한 세계관으로 배경 스토리를 짜는 경우'를 적었었는데 정확히 해당합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20:11 (KST)
- 설리 그러면 기획이 확실하게 명시된 문서가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세계관을 설계부터 고려해야 하는 건 확실히 '제작' 가이드라인에는 들어가야겠네요.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20:13 (KST)
- 네, 백괴사전의 세계관을 차용한 백괴시티나 백괴고속도로(본선), 당사자의 2차 창작 규제로 인해 삭제되었으나 유명 유튜버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백괴고속도로2지선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20:17 (KST)
- 설리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는 세계관'이라는 측면에서 MRT랜드 및 그 파생 게임들은 (뭔가 지금까지 제작자가 내세웠던 것 이상으로 아주 특별한 게임 기획이 뒤따르지 않는 한) 평가가 좋을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경우 2018년의 대숙청 뒤에 개발이 사실상 멈춘 다른 세계관 게임들과는 다르게 제작자가 이 논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심시티를 진행 중이며, 개발 의지도 확고한 만큼 기존 도시 게임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논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MRT랜드 재생성을 건의한 이유 또한 '어차피 자체 세계관 게임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면 사이트 동력 유지를 위해서 자유롭게 제작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대승적 차원의의도에서였지 게임 자체가 재밌어보여서는 한사코 아니었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밝히고 싶습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22:38 (KST) - 설리 그렇군요. 사실 저도 이런 토론들 보면서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아예 실제로 있는 애니,게임기반으로 세계관을 만들자니 원래 있던 작품들의 저작권 문제도 있고 또 그냥 완전한 오리지널을 만들자니 원래 갖고 있는 스타 그랜드 시티 같은 조차지나 더 개발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MRT랜드 프로젝트는 천천히 할 계획입니다. 지금 개정,개발할것도 산더미라...--오니츠카 (토론) 2023년 8월 10일 (목) 22:50 (KST)
- 설리 그러면 기획이 확실하게 명시된 문서가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세계관을 설계부터 고려해야 하는 건 확실히 '제작' 가이드라인에는 들어가야겠네요.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0일 (목) 20:13 (KST)
- 설리 현행 도시 게임 규칙에는 버:삭제 정책(개발 중단의 경우)이나 버:편집 지침(게임 편집 관련)처럼 다른 규정과 중첩, 혹은 상충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개정이 필수적입니다. 어드벤처 게임 전체에 적용하려고 썼던 조항들이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도시 게임에만 적용되는 독소조항처럼 되어버렸네요.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8월 11일 (금) 00:31 (KST)
냉정히 생각하면 개발 활동이 끊긴 대부분의 가상 세계관 게임들은 현재 시점에서 속 빈 강정에 불과하며, 라이브 서비스가 중단된 투표 게임처럼 사실상 보존 상태로 남겨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임 기획 제도가 도입된 이상 앞으로는 재미없는 도시 게임을 생성하는 행위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되고요. 발제자께서 제시하신 향후의 도시 게임 개발 방법은 버:게임 기획과의 중복 우려가 있어서 그쪽으로 통합 작성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듯하고, 그 전에 이미 생성된 도시 게임들에 대한 평가와 처분(삭제든 개정이든)의 기준을 먼저 마련해야 향후 만들어질 도시 게임 생성에 대한 가이드라인 작성에도 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존하는 도시 게임들의 평가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기준은 플레이어 입장에서 재미를 느낄 도시 탐방 이외의 콘텐츠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콘텐츠가 빈약하거나 개발되지 않은 채 방치될 경우 결국 '스토리가 없다, 컨텐츠가 없다, 양산형이다'라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심시티마저 끝난 경우 게임으로서의 수명은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죠.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8월 11일 (금) 00:12 (KST)
- 도시 게임들에 대한 발전 토론을 개시해서 이 토론과 유기적으로 같이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실제 게임들이 어떤 면에서 부족한지 파악해야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을 테니 말이죠.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8월 11일 (금) 00:26 (KST)
- 의견 도시 탐험 이외의 컨텐츠를 이스터 에그라고 부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엄연한 메인 컨텐츠죠. 그리고 지금 도시 생활 게임로 확실히 분류 가능한 게임이 16개이고 미친도시 정도만 오픈 월드화가 가능한 걸로 아는데 이 중 몇몇 미완성 게임들이 대부분 최근에 발전소에 회부되어 개선 작업 진행이 결정되었거나 회부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도시 게임들의 종합 개선 발전소는 따로 판 다음 해당 게임들의 논의를 이동해야 할 것 같네요.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8월 12일 (토) 14:38 (KST)
진정한 의미의 생활 게임이라면 URL get parameters를 활용한 생활 시뮬레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물건 배치 및 방의 구조에 따른 링크 순서 변경과 같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명진 (토론) 2023년 8월 20일 (일) 15:30 (KST)
그리고 물건을 사거나 받았다면 이를 가지고 있거나 집에 두는 과정 및 이렇게 할 때마다 집에 선택 항목이 추가되는 형태여아 할 것입니다. --명진 (토론) 2023년 8월 21일 (월) 05: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