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난 후, 너와 일행은 다시 차로 돌아왔다. 이번엔 운전석에 진호가 앉았다.
3.137.219.68 :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 건데?”
진호 : “글쎄. 일단 이 부근에 납치범의 본거지가 있지 않을까. 거길 공격해야지.”
3.137.219.68 : “근데, 어떻게 그 곳을 찾지?”
대환 : “글쎄. 여기가 용인이니깐.. 이쪽 부근에 민수의 집이 있으니, 먼저 그곳으로 가자.”
수찬 : “그래.”
3.137.219.68 : “그럼 지금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