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Regurus/생각/백괴 복구 시의 선택지와 예상 결과
< 사용자:Regurus | 생각
백괴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우리 사이트는 대안게임과 미러 두 개의 역할을 뛰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 경우 둘 중 어느 하나를 중시해야 하게 될 것이고 또 어떤 방식으로든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현상 유지(개혁):백괴 대안게임의 역할을 중시하려 할 때 할 수 있는 선택이다. 이경우 단기적으로 유저 감소가 필연적이다. 여기나 거기나 현 상황에서 보유중인 DB는 비슷하기 때문에, 아직 어디가 살아남을지는 알기 어렵다.리버티게임이 홍보가 부족한 상태이고 그쪽이 소위 정통성이 있는 만큼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백괴게임이 주도권을 쥘 것이다. 이경우 여기는 구 백괴사전 혹은 오사위키 신세를 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입장벽을 낮추고 개혁을 단행하여 신규 유저가 들어오기 매우 쉽게 한다면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것이다. 또 이때 반드시 나무위키에 리버티게임 개별문서를 만들어야 한다. 티핑 포인트 프롤로그가 약 50문서쯤 될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우리가 백괴판 나무위키가 될지,
- 폐쇄:미러 사이트의 역할을 중시하려 할 때 할수 있는 선택이다. 여기서의 기여가 사라지는 점이 안타깝지만, 백괴의 흩어진 사용자를 한 곳에 모아 부흥을 도모할 수 있다. 개혁을 꼭 여기서만 해야 하는 법은 없다. 이 경우에도 쇠락하지 않으려면 개혁과 진입장벽 타파가 절실하다.
- 통합:미러 사이트의 역할을 중시하면서 우리의 기여를 보존할 수 있는 선택이다. 이 경우 백괴 서버 관리자인 peremen님의 동의가 필요하다. 장점과 단점은 위와 비슷하다.
- 미러 사이트로 읽기 권한만 유지:미러 사이트의 역할을 중시하고 유리의 기여를 보존하기만 하려 할 때 할 수 있는 선택이다. 이경우 여기는 앞으로도 미러 사이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경우 만일 백괴에 다시 에러가 생기면 편집을 풀어주는 것을 권생각할 필요가 있다.
의견[편집 | 원본 편집]
- 저는 현상 유지 쪽으로 가는 것에 찬성합니다. 백괴사전 본진 파일이 전부 깨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폐쇄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백괴사전 복구 후 리버티게임이 버려지는 일이 있더라도, 백괴사전 복구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길것 같기 때문에 여기가 개발자들이 그동안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 주4위 (토론)이 서명을 하지 않고 의견을 썼기 때문에 Regurus가 나중에 설명을 추가하였습니다.
- 저는 폐쇄를 찬성합니다. 우리 같은 미러들이 남아 있으면 본진은 더 약해질 수 있으니까 복구되면 폐쇄가 필요합니다. 또 미러에는 깨진 파일이 너무 많아 본진으로 복구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Cheongseong9473 (토론) 2020년 4월 10일 (금) 21:05 (KST)
- 솔직히 백괴 본진 복구 작업의 진행 상황도 잘 파악하지 못한 현재 상황에서 이것을 의논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이곳이 잠시나마 대피소나 대안 사이트의 역할은 충실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119.192.94.241 2020년 4월 18일 (토) 13:0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