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의 청불특집 촬영/김태우팀/결말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모든 촬영이 끝나고 돌아가는길

생각을 해보니 오늘 하루종일 고된 노동에 시달렸다.

'써니랑 붙어 다닐걸 그랬나?'

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도 평소에 연락도 하는데

굳이 오늘 같은 날 붙어 있을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인사는 해야 겠다는 생각에 효민은 써니를 부른다.

"써니야."

"왜?"

그리고 효민은 써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