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2/민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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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의 집으로 왔다. 저번에 왔을 때처럼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수찬  : “여기가 민수의 집이야?”
진호  : “응. 나하고 너는 작년에 한 번 와 봤어.”
 : “여기에 납치범들의 본거지를 찾을 실마리가 있을 거야.”
대환  : “들어가 보자.”